2. 유교 학문의 근원지는 동방예의지국 (1부)

 

儒佛仙의 종말이 도래하면 인간의 종말은 당연지사이다. 유불선 삼대종교가 종말을 맞게 되는 근본적인 이유는 천신께서 강림하셨기 때문이다.

또한 말세에 이르러 천인공로할 패륜아들의 극악무도한 범죄 행위가 빈번해지는 현상은 종교의 부도덕함이 극치에 달하여 일어나는 현상이므로 당연히 유불선 삼대종교의 종말은 인간의 종말 시대에 나타나는 현상 중의 하나이다.

 

흔히들 悖倫兒(패륜아)들의 극악무도한 작태를 보면서 주위에서는‘天地가 開闢(개벽)할 일’이라는 말을 하곤 한다. 天地開闢(천지개벽)의 뜻은 하늘을 열고 땅을 폐한다는 뜻이다. 이러한 천지개벽의 뜻을 상고할 때 격암유록은 종교의 천지개벽을 예고하는 예언이라 할 수 있다.

흔히 삼대종교를 儒 佛 仙이라고들 하며 이것에 대해 우리나라에 자리매김하게 된 종교의 순서로 알고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한 그 순서대로 진행되고 있는 현실이다.


그런데 격암유록 성운론 예언에서는 종교 역사가 儒 佛 仙이 아니고 仙 儒 佛로 시작되었으니 수정하라는 경고를 하고 있다.


이에 대한 근거를 찾기 위해 선조들의 종교 활동을 살펴보는 과정에서 알 수 있는 것은 우리나라의 근본종교는 유교가 아니라 檀君을 山神靈으로 모시는 토속종교가 전부였다는 사실이다. 특별한 종교가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다만 단군의 후손들은 조상을 극진히 받드는 忠孝思想(충효사상)과 위계질서를 중요시하는 三綱五倫(삼강오륜)의 사상이 전부였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래서인지 현재 남아있는 단군을 산신령으로 모시던 토속종교의 흔적도 開天節의 절기에 天祭(천제)를 올리는 의식이 고작이다.


그래서 국조단군을 신의 존재로 인정하고 산신령으로 모시는 사람들인 巫神(무신)들이 등장하게 된 것이다. 이 무인들이 山神靈(산신령)으로 모시는 신이 바로 태초에 태백산으로 강림하신 상고신인(上古神人)이다. 이 상고 신인의 존재는 바로 국조단군께서 태백산으로 강림하시기 전에 하늘에 계시던 하나님의 아들 천자의 신이신 것이다.


이것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山神靈(산신령)을 모시는 무인들만이 국조단군의 神靈이 山神靈이시라는 사실을 깨달은 사람들이라는 사실과 연관된다.


산신령이 우리나라의 토속신이라는 근거는 처음으로 神壇(신단)이 차려진 산이 太白山이라는 사실에 있다. 그래서 무속인들이 모시는 산신령은 바로 태백산으로 강림하신 단군의 신령이라고 확신하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개천절이나 다른 절기에도 무속인들이 강화의 마니산이나 강원도 태백산을 찾아서 제를 올리는 것이다. 이와 같이 우리나라의 토속종교는 무속인의 종교인 것이다.


우리나라의 토속신이 산신령이며 산신령을 알고 모시는 사람들이 무속인이라는 사실에 대해 독자들은 의아해 할 것이다. 그러나 무속인을 지칭하는 무속인 巫(무)자가 신령 靈(령)자를 구성하고 있는 것을 통해 이해하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신령 靈(령)자를 파자하면 다음과 같다.



           보기 ;  靈 ; 파자 ; 雨 = 口口口 = 巫  ; 반대로  ; 雨 + 口口口 + 巫 = 靈

                   령         우    령      무               우     령     무   령



상단의 입 口(구)자 세 개가 합쳐진 글자가 사전에서는 시끄러울 령, 또는 여러 사람의 소리 령(衆聲)자로 기록되어 있는데 인터넷상에서는 글자가 나오지 않는 이유로 기록하지 못했다.

상기 글자의 구성과 같이 신령을 모시는 존재로 무인이 등장하게 된 것이다.

巫자는 무당 巫(무)자이다. 기이한 일은 남자 무인보다 女子무인을 알아준다는 사실이다. 男子는 무인이라 하지않고 무覡(격)이라고 한다. 



                       巫 ; (巫祝事無形以舞降神者) (楚語) 男曰覡 女曰巫 

                       무 ;  무축사무형이 무강신자  초어  남왈격 여왈무


상기의 巫자에 대한 초어의 기록은 無形의 神께서 춤을 추는 巫人에게 강림하신다는 뜻을 담고 있다. 또한 고전 한서에서는 최초로 먼저 나온 신의 존재가 巫神이라 기록하고 있다.


                                 巫先 ; (漢書)  巫先之 最上神

                                 무선    한서   무선지 최상신


상단 고서 한서의 기록에서는 巫神의 존재가 최초의 하나님의 신이라고 하였다. 上神이라는 뜻은 천상천하의 하나님의 神이 바로 上神이시다. 상기와 같은 근거로 태초에 단군의 神靈을 받은 존재가 巫人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그러나 태초에 무속인들이 등장하기 전의 우리나라는 하나님의 근본국이었기 때문에, 국조단군천자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예의범절을 기본적으로 실행하던 모범 국가였던 것이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 국조단군께서 화천하신 이후부터는 국조단군을 모시는 산신제가 변형되어 두 가지로 분류된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하나는 조상을 모시는 三綱五倫(삼강오륜)의 예법에 따라서 조상께 제를 올리는 제도와 또 다른 하나는 산에서 산신에게 비는 무속인들의 등장이 그것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三綱五倫(삼강오륜)이라 하면 무조건 공맹자의 교육으로 착각하고 있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는 사실이 안타까운 일이다. 이 오류를 벗기 위해 먼저 공자 맹자가 근본 한문교육을 어디에서 받았는지를 거슬러 올라가면 다시 근본국인 우리나라로 回歸(회귀)하게 된다.


그 이유는 한문자체가 우리나라의 글이며 모든 문화의 발상지가 동방예의지국인 우리나라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동방예의지국에 대한 잦은 오랑캐들의 침략에 의해 수많은 古典(고전)이나 奎章閣(규장각)등에 보관되어 있었던 高貴(고귀)한 역사의 기록이 탈취당하여 흔적이 사라진 것이다.

그 이후부터 예의범절을 중시하는 단군 신령을 받들던 동방예의지국의 예의범절이 공자의 유교로부터 유래된 역사인양 변형된 것이다. 유학이나 유교는 같은 의미이다. 학자나 선비가 교육을 시키는 것을 유학 또는 유교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三綱五倫의 제도는 충효사상을 강조하여 위계질서를 중요시하는 제도이므로 정성을 다하여 조상을 모시는 제사의 형태까지 유학에 포함되는 것이다. 이처럼 조상을 정성껏 모시는 제도가 유교의 근본인데 이와 같이 삼강오륜의 뜻대로 실행하는 나라가 우리나라였으므로 중공 오랑케들이 우리나라를 동방예의지국이라 칭했던 것이다.


또한 중공 오랑캐의 유교가 정착하면서 토속종교인 산신제가 미신의 종교로 전락하게 되었던 것이다. 이와 같은 필자의 주장은 하단의 격암유록의 성운론의 예언에 근거한 것이다.


                              儒道更正仙儒佛로 天下文明始於艮에    

                              유도갱정선유불   천하문명시어간    

 

                              禮義東方湖南으로  人王四維全羅道를

                              례의동방호남      인왕사유전라도


                              道通天地無形外라  三人一夕脫劫일세     

                              도통천지무형외     삼인일석탈겁 


                              天文術數從何處고  黃房杜禹出沒時라

                              천문술수종하처    황방두우출몰시 


                                                              -성운론 (聖運論)-


상단 성운론 예언의 뜻은 이미 ‘천하가정 삼년과 노 정권의 말로’의 두 번째 장에서 소개한 내용으로 천하 문명의 발상지는 예의동방 호남으로부터 시작되었다는 내용이다. 여기에서 다시 거론하는 이유는 유교를 논하기 위함이다.

상단의 예언문장은 유불선 삼대종교를 논한 매우 중요한 내용이다. 이해를 돕고자 부분적으로 이기하여 해문하도록 한다.


                               儒道更正仙儒佛 天下文明始於艮에   

                               유도갱정선유불   천하문명시어간  


본 예언은 분명히 儒道를 다시 고쳐서 바로 정리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여기서 유도는 유교를 가리키는 것이므로 유교를 다시 고쳐서 바로 세우라는 뜻이 상기 예언의 요지이다. 제언하면 儒 佛 仙 의 순서를 仙 儒 佛로 순서를 바꾸라는 것이다.

부연하면 仙敎부터 시작하여 ‘仙 儒 佛’로 고치라는 것이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우리나라 종교 발전의 순서를 완전히 거꾸로 뒤집어놓은 형태로서 유교가 아닌 仙敎가 먼저 시작하였으며 두 번째로 儒道, 그리고 세 번째로 佛敎라는 주장이다. 그리고 천하 문명의 발상지는 동방의 全羅道에서 시작이 되었다고 하였다.


부연하면 우리나라의 근본 종교는 仙敎부터 시작하여, 그 다음에 儒道가 이어지고 세 번째로 佛敎가 발전되어 왔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현재 우리나라의 종교 발전 과정에 대한 儒 佛 仙의 인식은 잘못된 것이며 이것을 仙 儒 佛로 고치라는 것이다.


仙敎라 하면 세인들은 현존하는 基督敎(기독교)로 착각할 수도 있으나 여기서 仙敎란 基督敎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국조단군께서 태백산으로 강림하시어 인간을 생산하시고 처음으로 인간을 교육시키신 것이 仙人의 敎育이었으므로 이것을 仙敎라 칭했던 것이다.

 

현재 공자가 창시했다는 유교의 역사에 대한 정확한 연도는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불교의 역사보다는 오래된 것으로 알고 있다. 격암유록의 기록에 의하면 불교의 역사는 3000년으로 기록되어있고, 금년을 시점으로 기독교의 역사는 2004년에 접어들었다. 이렇듯 일반적으로 인식되어 있는 유불선의 순서를 선유불로 바꾸라는 뜻은 현재 존재하는 유교, 불교, 기독교를 앞선 선교가 이미 등장했었다는 뜻을 암시하는 것이다.  

 

부연하면 仙敎란 기독교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국조이신 仙人의 가르치심에 대한 의미이다. 이에 대한 또 다른 근거는 국조단군께서 태백산으로 강림하시면서부터 처음으로 백성들이 神壇(신단)을 차렸다는 사실을 기록하고 있는 삼국유사와 여러 가지의 고전과 격암유록과 뜻글인 한문의 기록들에 있다.

 

일례를 든다면, 仙人이라 하면 神仙(신선)을 가리킨다는 사실이다.

또한 격암유록 도하지의 내용을 근거로 소개한다면 백마 홈 전면에 소개된 하단의 내용이다.


                                儒佛仙合一之道   天下之倧也 訣云

                                유불선합일지도   천하지종야 결운


상기 천하지종야(天下之倧也)의 倧(종)자의 뜻이 上古神人 倧(종)자인 것이 그 근거이다. 또한 大倧敎 倧자라고도 한다.


     (보기)

                   倧 ; (上古神人) [朝鮮古記]  神人降于 太白山 檀木是爲大倧

                   종   상고신인   조선고기    신인강우 태백산 단목시위대종


상고신인 종(倧)’자의 뜻은 상고 때부터 존재하시던 신(神)께서 사람의 형상을 입으시고 태백산으로 강림하셨는데 이 분은 죄와 상관이 없는 선한 단목(檀木)이라는 뜻으로서 단목은 선한 나무를 상징하는 글자이다.


그러므로 상기의 뜻은 상고신인의 존재이신 단군께서 태초에 태백산으로 오셔서 유불선 삼대 종교를 통합하시고 단군신령의 대종교를 세우신다는 뜻을 담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신인(神人)은 신통력을 지닌 사람을 뜻하며 ‘단목(檀木)’의 ‘단(檀)’자‘박달나무 檀’자와 ‘선한사람 檀’자로 사용된다.


이와 같이 국조단군께서는 상고 때부터 존재하시던 신으로서 신의 존재가 사람으로 변화되시어 태백산으로 강림하신 사실을 증명하고 있는 기록이 단군 종(倧)자에 대한 기록이다. 이러한 근거에 의하여 단군신화가 전해온 것이다.


즉 단군 종(倧)자가 나타내고 있는 뜻은 삼국유사에 등장하는 환웅이 태백산 정상에 神檀樹(신단수)로 강림한 내용과 일맥상통한다. 이와 같이 태초에 仙人의 교육이 우리나라에서 시작되었으므로 ‘儒 佛 仙’을 ‘仙 儒 佛’로 고치라는 예언이 전해지게 된 것이다.


여기서 참고할 것은 神의 존재나 仙人의 존재나 같은 뜻이라는 사실이다. 또한 仙道의 시작은 이 땅에서 자칭 천상천하의 하나님이시라고 나타나신 증산도의 姜一淳 上帝가 세우신 종교가 仙道이다.


그러므로 仙道는 우리나라의 조상을 모시는 종교가 仙敎라는 예언이다. 그러므로 우리민족은 태초부터 天神을 숭배하는 민족이었던 사실이 상기의 예언에서 증명되는 것이다.

또한 강일순 상제가 육신으로 강림하신 이유도 우리나라가 하늘나라라는 사실을 일깨워주시기 위하여 강림하셨다가 상천하신 것이다.


이와 같이 우리나라의 조상을 모시는 종교로 자리매김한 仙敎 다음으로 두각을 나타낸 종교가 유도이다. 그러나 여기서 儒道(유도)란 공자의 유교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학문을 수행하는 道(도)를 의미한다. 그 근거는 儒字는 孔子의 儒敎 儒자의 의미보다 學者 儒字의 의미를 더 크게 부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가 동방예의지국으로 불리어지게 된 동기도 철두철미했던 학자들의 예의범절에서 비롯된 것이며, 이것은 곧 유도와 관련되어 있는 것이다.

즉 儒學이란 태초부터 국조 단군께서 上古神人으로 강림하시어 人生을 창조하시고 교육을 시키면서부터 시작된 것이다.


이와 같이 儒敎는 仙人의 가르치심으로부터 시작되었으므로 결국 유도는 우리나라로부터 파생되었던 것이다. 그래서 성운론 예언에서는 仙 儒 佛로 정정하라고 지적한 것이다.


그런데 공자의 儒敎가 우리나라에 들어온 경로를 살펴보면 국조단군께서 화천하신 이후 오랜 세월 동안 백성들이 天神을 모시다가 점점 국력이 쇠약해지면서부터 백성이 혼란에 빠져있는 사이를 틈탄 오랑캐의 외침이 시작되면서부터 우리민족 고유의 글인 한문을 오랑케에게 빼앗기고 문화도 송두리째 빼앗겼으며 급기야 역사도 왜곡되기 시작한 것이다. 이 때 孔子의 儒敎 문화가 뿌리내린 것이며 그 다음에 인도로부터 佛敎가 들어온 것이다.


이와 같은 주장으로서 상기한 ‘유도갱정선유불(儒道更正仙儒佛)로’의 뜻이 비로소 풀어지게 되며, 천하문명시어간(天下文明始於艮)의 천하 문명의 시발지가 우리나라라는 사실 또한 입증되는 것이다.

그런데 하단 예언에서는 천하의 문명이 시작된 장소에 대해 구체적으로 지적하였다.


                               禮義東方湖南으로  人王四維全羅道를

                               례의동방호남      인왕사유전라도


상단의 예언내용이 지적하고 있는 곳이 바로 천하의 문명이 시작된 장소이다. 놀라운 사실은 호남이라는 지역의 명칭까지 지적한 것이며, 더욱 놀라운 사실은 호남이라는 지적도 미비하여 全羅道를 파자하여 인왕사유(人王四維)라고까지 기록하여 全羅道를 명확하게 표시한 점이다.


아마도 고대부터 文人들이 많이 존재한 곳이 전라도가 아닌지 생각하게 한다. 또한 禮義東方湖南이라고 기록된 문장이 이색적이다. 이 문장은 전라도라는 고장이 태초에서부터 주로 문인들이 존재하던 고장이라는 것을 암시하는 문장이다.

그리고 다음의 예언은 문화의 발상지인 예의동방호남에서 도를 닦는 방법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었다는 기록이다.


                               道通天地無形外라   三人一夕脫劫일세        

                               도통천지무형외     삼인일석탈겁


도통천지무형외(道通天地無形外)의 뜻은 도통을 하려면 하늘과 땅의 형체를 알아야하는데 하늘과 땅이 하나가 된 형체는 무형이 아니라 유형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天地의 하늘을 허공으로만 인식하고 땅을 육지로만 인식하고 있는 인간들의 얕은 지식을 지적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관념에서 벗어나는 修道(수도)를 하도록 충고하였다.

여기에서 ‘삼인일석탈겁(三人一夕脫劫) 일세’의 뜻이 修道(수도)를 하라는 뜻을 담고 있는 문장이다. ‘삼인일석(三人一夕)일세’의 뜻은 수도할 修(수)자 또는 닦을 修(수)자를 파자한 글귀이다.


그러므로 도통천지무형외(道通天地無形外)의 뜻은 현재 세인들이 허공을 하늘로 인식하고 육지를 땅으로 인식하고 있는 차원에서 벗어나서 天地의 형체가 무엇인지를 찾아내는 修道(수도)를 하라고 가르치고 있다.

그러므로 필자는 天地를 사람으로 비유하여 하늘의 하나님과 땅에 존재하는 인간의 형체가 동일체라는 것을 밝히는 바이며 또 陰陽(음양)으로 하늘은 男子를 땅은 女子로 구분하여 夫婦(부부)지간을 天地(천지)라 한다. 또한 君臣(군신)의 관계로서 임금을 하늘로, 신하를 땅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일상생활에서 하늘의 존재를 왕이나 아버지나 남편으로 인식하는 사고에 젖어있으면서도 막상 천상천하의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으시고 이 땅에 강림하실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사실을 깨달으라는 예언의 뜻이 상단의 도통천지무형외(道通天地無形外)의 뜻이다.


그러므로 이 땅에서 최우선적으로 하나님의 형체를 드러내신 분이 바로 전라도에서 仙道를 시작하신 강일순 상제이시다. 물론 그 이전에 최 재우 선사께서도 人乃天을 주장하셨으나 강일순 상제와 같이 기사이적을 행하시면서 上帝(상제)라고 나타나시지는 않으셨다.

참고로 강일순 상제는 증산교를 탄생케 하신 장본인이시다.

아마도 이러한 과정이 천하 문명의 발상지가 예의동방호남전라도(禮儀東方湖南全羅道)라고 한 예언의 일면일 것이라 사료된다.


하단의 문장에서는 天文을 관찰하는 역술을 언제부터 시작하였느냐고 묻고 있다.


                               天文術數從何處고  黃房杜禹出沒時라

                               천문술수종하처    황방두우출몰시 


상기 ‘천문술수종하처(天文術數從何處)’의 뜻은 천문학을 연구하기 시작한 것이 언제부터이며 어느 곳으로부터 시작되었느냐고 물은 것이다. 이에 대한 답변은 황방두우출몰시(黃房杜禹出沒時)라 하였다.


여기의 黃房이란 黃庭經(황정경)을 기록한 사람을 가리키는 뜻이고 杜禹(두우)의 존재는 고대 蜀(촉)나라시절의 望帝(망제)라고 하였다. 望帝(망제)가 별령(鼈靈)이라는 자에게 억울하게 나라를 빼앗기어 죽게 되었고 사후 다시 두견새로 변하여 나타나 망제(望帝)의 원통한 소식을 杜鵑(두견)새가 울면서 전하여준다는 전설이 있다. 부연하면 천문학이 시작된 것은 고대 촉나라 시대의 황방과 두우가 나오고 들어가던 시절이라는 뜻이다


상기와 같이 오래전부터 天文學을 연구하기 시작하여 현재 천문학자나 역술인들이나 기타 풍수지리를 보는 사람들이 등장하게 된 것인데 남사고 선생께서도 천문학을 연구하다가 격암유록의 예언을 기록하였고 이것이 후손들에게 전해온 것이 현재까지 연결되어 말세에 출현한 시비 많은 진인(眞人)에 대한 기록이 발견되기에 이른 것이다.


그러므로 상단의 ‘유도갱정선유불(儒道更正仙儒佛)로’의 유교를 다시 정정하여 儒 佛 仙 이 아니라 仙 儒 佛 로 바로 잡혀야 한다는 사실은 남사고 선생께서 450년 전 격암유록을 기록할 때에 천문학을 연구하여 터득한 것이 아니라 이 때에는 黃庭經(황정경)이라는 醫書(의서)가 등장할 때이고 또한 촉나라 시절의 望帝(망제)라는 왕이 등장하였다가 억울하게 사망한 소식을 후대에 알려주는 杜鵑(두견)새가 나와서 울었다는 전설을 타고 내려오는 시기부터 유불선(儒 佛 仙)이 아닌 선유불(仙儒佛)로 정하여져 있었다는 예언이다.


그러므로 천하의 文明은 예의동방호남으로부터 시작되었으므로 당연히 神을 상징하는 仙敎의 시작은 예의동방호남 전라도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에 종교의 순서를 선유불(仙儒佛)로 정정하라는 것이다. 


원래 우리나라의 종교는 고대 때에 仙敎로 시작하였지만 이것이 우리나라 선조들의 국력의 쇠약에서 비롯된 오랑캐의 침략으로 사이비유교가 등장하면서 우리나라의 근간인 단군조상을 모시는 仙敎는 자취를 감추게 되었던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오랜 기간 사이비유교문화에 젖어 우리나라의 종교 과정을 유 불 선으로 인식하고 있는 국민들의 고정관념을 개정하여 仙 儒 佛로 다시 정리하라는 예언이다.

이러한 오류를 깨우쳐 주시기 위하여 강일순 상제께서 처음에 전라도로 강림하시어 仙道를 전파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보여주신 것이다.


상기와 같은 기록을 뒷받침 하는 예언이 하단의 가사총론 예언이다.


                        孔孟詩書儒士들이  西苽外시 不味內라   

                        공맹시서유사      서과외시 불미내 


                        儒佛運去儒佛來니  何佛去而 何佛來오   中略(중략)

                        유불운거유불내    하불거이 하불래 

 

                        雪氷寒水解結되고  萬國江山春花來라

                        설빙한수해결      만국강산춘화래 


                        尙佛來運運數조타  三聖合運一人出을

                        상불래운운수      삼성합운일인출


                                                           -가사총론(歌辭總論)-


상기 내용은 앞의 불교에 대한 문장 '백마서검석가모니강타 2'에서 설명한 내용이다. 다시 거론하는 이유는 유교를 설명하기위해서이다. 부연하면 ‘공자 왈 맹자 왈’하면서 학문을 닦던 선비 儒生(유생)들이 漢學(한학)이나 서방의 학문을 수박 겉핥기식으로 배웠다는 뜻이다. 漢文은 뜻글인데 속 글의 뜻을 배우지 않고 겉 글만 읽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天地玄黃(천지현황)이요 宇宙洪荒(우주홍황)’이라 하였으면, 이 뜻은 하늘은 검고 땅은 누르다는 뜻인데, 하늘이 검다고 하였으면 왜 하늘이 검은지 하늘에 대하여 속 글의 뜻을 배우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현재까지도 허공을 쳐다보고 하늘이라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현실은 공자 왈 맹자 왈 하던  유생들이 수박 겉핥기식으로 학문을 닦은 데서 빚어진 오류이다.


또한 상단의 예언에서 서방을 지칭하여 ‘西苽外舐 不味內(서과외시 불미래)’라고 하였는데 여기에서 서과외시(西苽外舐)는 불경이나 기독교 성서를 가리키는 것이다. 이 뜻은 유생들이 불경이나 기독교 성서의 연구에 있어서도 그에 대한 올바른 내용을 파악했어야했다는 뜻이다.

그 이유는 그 다음 문장인 하단의 예언을 통해 알 수 있다.


                              儒佛運去儒佛來니  何佛去而 何佛來오   

                              유불운거유불래    하불거이 하불래


상단 예언의 내용은 현재 존재하고 있는 유교와 불교가 언제 운명이 다되어서 떠나가고 다른 어떤 유불교가 오느냐는 물음이다.

이것 역시 불교에 대한 문장에서 설명한바 있다. 다만 앞 장에서는 기존의 유교와 불교가 가고 또 다른 유교와 불교가 온다고 하였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유불운거(儒佛運去)의 예언이 기록되게 된 경위인데 이것은 현재 존재하고 있는 중국에서 들어온 孔子의 儒敎와 인도에서 들어온 釋迦牟尼의 佛敎가 가고나면 또 다른 儒敎와 佛敎가 온다는 예언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러므로 새로운 儒敎와 佛敎가 온다는 것인데 그러면 여기서 儒敎는 어떤 儒敎이며 佛敎는 어떤 佛敎를 가리키고 있는지 그것이 핵심과제이다.

그런데 상단 예언에서는 ‘하불거이 하불래(何佛去而 何佛來)오라’고 하였다.

이것은 어떤 佛敎가 떠나가느냐는 ‘하불거이(何佛去而)’의 의문에 ‘하불래(何佛來)오’라고 답을 했는데 이것은 이미 앞에서 설명한대로 인도에서 들어온 석가모니의 불교가 떠나가는데 그 이유는 바로 ‘하불래(何佛來)오’의 기록대로 土俗(토속) 宗敎인 冕旒冠(면류관)을 쓰신 단군 黻敎(불교)가 등장하기 때문이다.

 

이미 면류관을 쓴 불교(黻敎)에 대한 증거로서는 앞 장에서 동반도 한국 땅으로 彌勒上帝 朴道令(미륵상제 박도령)께서 강림한 사실을 증거하였으며 또한 미륵상제 박도령으로 강림하신 하나님께서는 말세에 이르러 강림하시는 하나님의 얼굴을 하신 容天朴氏(용천박씨)로 강림하시는 사실에 대해서는 '궁을지외 수지인(弓乙之外 誰知人)'이라 하여 궁을지인(弓乙之人) 외에는 아는 자가 없다고 예언하였던 사실을 소개하였었다.


또한 궁을지인(弓乙之人)의 존재인 白馬公子가 하늘에서 강림한 천마미륵(天馬彌勒)의 존재로 출현하여 彌勒上帝로 강림하신 박태선 장로님을 천상천하의 하나님이시라 증거한다는 사실을 예언한 것이 상단의 ‘하불거이 하불래(何佛去而 何佛來)오’의 문장이다.


부연하면 기존의 유교와 불교가 떠나가야 하는 이유는 동반도로 미륵상제 하나님이신 박 도령이 강림하셨기 때문이며 또한 미륵상제로 강림하신 박 도령의 존재를 천마미륵(天馬彌勒)의 존재인 백마공자가 나타나서 미륵상제로 강림하신 박 도령은 전도관과 신앙촌을 건설하신 박태선 장로님이시라고 증거하면서부터 기존의 유교와 불교는 떠나가야 된다는 것이며 미륵상제로 강림하신 박태선 장로님을 미륵상제 하나님으로 모시는 불교가 탄생한다는 예언이다.


그러므로 산에서 마귀행세나 하는 인도에서 들어온 석가모니의 불교는 추방되고 동반도에 미륵상제로 강림하신 말세성군 용천박씨를 미륵 상제 하나님으로 모시는 새로운 불교가 등장하면서부터 중국에서 들어온 공자의 유교사상도 추방되고 나면 새로운 유교가 들어온다는 뜻이 ‘유불운거 유불래(儒佛運去儒佛來)니’의 뜻이다.


그러므로 상기와 같이 공자 왈 맹자 왈 하던 자들이 서방의 학문인 불경과 기독교의 성경을 수박겉핥기식으로 취급하고 무시하다가 유교 자체가 송두리째 소멸되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의 예언의 표현이‘서과외시 불미래(西苽外시 不味內)라’의 기록이다.


부연하면 공자 왈 맹자 왈 하던 공자의 제자 유사들이 수박겉핥기식의 학문으로 일관하다가 마침내 유교와 불교가 송두리째 소멸되는 상황을 모르고 있었다는 예언이다.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儒 佛 仙이 아니라 仙 儒 佛로 정정하여야 하는 것이다. 이것은 종교 역사의 시작을 뒤바꿔서 끝에서부터 다시 시작하라는 예언이다.

부연하면 始終(시종)이 아니라 終始(종시)가 된다는 뜻이다.


그런데 상기와 같이 중국에서 들어온 기존의 공자의 유교사상과 인도에서 수입된 석가모니의 불교가 소멸되고 새로운 유교와 불교가 등장하는 시점에서부터는 하단의 예언내용과 같이 살기 좋은 세상이 시작된다고 하였다.


                              雪氷寒水解結되고  萬國江山春花來라

                              설빙한수해결      만국강산춘화래 


                              尙佛來運運數조타  三聖合運一人出을

                              상불내운운수      삼성합운일인출


상단의 예언은 얼었던 얼음이 녹아 解氷(해빙)이 되어 만국강산이 봄꽃이 피는 세상으로 된다는 예언이다. 이러한 세상이 오는 이유는 떳떳한 불교의 운으로 오는 사람의 운이 좋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여기에서 상불(尙佛)은 떳떳하고 존경을 받으시는 분께서 불교의 운으로 오신다는 예언이다. 여기에서 떳떳하고 백의민족에게 존경을 받으시는 존재는 국조단군 외에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상불래운운수(尙佛來運運數)조타’의 뜻은 군조단군을 지칭한 예언문장이다. 또한 떳떳하고 존경받으시는 존재로 나오시는 상불(尙佛)의 존재는 유불선 삼대종교의 성인을 통합하시고 나오시는 존재이시라는 예언이다.

이와 같이 떳떳하게 존경을 받으시면서 출현하시는 상불(尙佛)의 존재에 대하여 격암유록 롱궁가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비유하였다.


                              西氣東來此運回에   山凙通氣配合하야

                              서기동래차운회     산택통기배합


                              陰陽相親하고보니   十五眞主鳥乙矢口  

                              음양상친           십오진주조을시구  


                              黻亞倧佛十數之人   萬人苦待眞人이라  

                              불아종불십수지인   만인고대진인


                                                                 -롱궁가(弄弓歌)- 


상기 예언의 뜻은 서방 예수의 기운이 동방으로 돌아온다는 뜻이다. 서방의 기운이 동방으로 돌아온다는 의미는 우리나라가 태초의 문명의 발상지인 에덴동산이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천상천하의 하나님께서 2000여 년 전에 서방의 예수에게 부어주셨던 기운을 회수하시어 동방의 호랑이 신에게 합쳐주신다는 뜻이다.

상기의 산택통기배합(山凙通氣配合)의 뜻이 山神인 호랑이 신과 서방에서 돌아온 예수의 신이 통합된다는 뜻이다. 


여기서부터는 상기한 문장을 이기하여 해문하도록 한다.


                              陰陽相親하고보니   十五眞主鳥乙矢口  

                              음양상친           십오진주조을시구 


상기 예언의 ‘음양상친(陰陽相親)하고 보니’의 뜻은 동방은 음이고 서방은 양이라는 뜻이다. 그리하여 동방과 서방이 서로 합치고 나니 십오진주조을시구(十五眞主鳥乙矢口)라 하였다. 여기서 십오 진주가 의미하는 바를 주역팔괘오방신장에서 찾아보면, 중앙은 五數이고 동방은 三數이다. 五數와 三數인 중앙과 동방이 합치면 십오가 되는 것이다.

여기에서 주목하여야할 것은 ‘음양상친(陰陽相親)하고보니 십오진주좋을시구(十五眞主鳥乙矢口)’의 뜻을 혼돈할 수 있다는 점이다. ‘십오진주’는 중앙과 동방을 가리키는 것이고 ‘음양상친하고 보니’의미는 서방의 기운이 동방의 기운과 합친 이후에 다시 중앙의 신과 합치는 과정을 십오진주좋을시구(十五眞主鳥乙矢口)라 표현한 것이다.


그러므로 서방과 동방이 하나로 합치면 당연히 중앙과 동방이 하나가 된다는 것이며 이러한 일은 곧 三位一體 즉 天地人이 하나가 되는 일로서 이 일은 진인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는 예언이다. 


이와 같이 중앙과 동방이 하나가 되는 것은 좋은 일이며 眞主(진주)는 진짜 주인공이라는 뜻이므로 진짜 주인공이 나오는 것을 좋아한다는 예언이 ‘음양상친(陰陽相親)하고보니 십오진주좋을시구(十五眞主鳥乙矢口)’이다.


또한 하단 예언에서는 십오진주의 존재가 다시 비단옷과 면류관을 쓴 불아종불(黻亞倧佛)의 존재로서 만인이 기다리는 진인으로 나온다고 하였다.


                                黻亞倧佛十數之人   萬人苦待眞人이라  

                                불아종불십수지인   만인고대진인


상기의 뜻은 상단에서 간단하게 소개한대로, 불아종불(黻亞倧佛)의 존재는 만인이 고대하고 기다리는 진인이라는 예언이다. 상단 예언에서 불아종불십수지인(黻亞倧佛十數之人)의 불아종불의 존재가 십수인으로 나온다는 뜻은 불아종불의 존재가 음양인으로 나온다는 뜻이다.


부연하면 상단예언에서 ‘음양상친(陰陽相親)하고보니’의 뜻을 십수인이라 표현한 것이다. 十字도의 종교를 가지고 나오는 운명이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서방과 동방을 하나로 통합한 불아종불십수지인(黻亞倧佛十數之人)의 眞人이 바로 만인이 하루빨리 나오시기를 학수고대하는 진인이라는 예언이다.


그러므로 상단 예언에서 종불(倧佛)의 존재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종불(倧佛)의 존재를 부연하면, 倧(종)자는 이미 앞에서 국조단군께서 태백산으로 강림하신 상고신인 倧(종)자라고 상세히 설명한바 있다.

그러므로 종불(倧佛)의 뜻은 태초에 상고신인의 존재로 강림하신 국조단군신령께서 면류관을 쓰신 왕의 존재로 새로운 불교의 주인공으로 강림하신다는 뜻이다.


이러한 근거로 볼 때, 기존의 중국에서 들어온 사이비공자의 유교와 인도에서 수입된 석가모니의 불교가 소멸되는 이유는 국조단군 천자께서 만인이 고대하시는 면류관을 쓰신 불아종불(黻亞倧佛)의 존재로 출현하기 때문이라는 예언이다.


여기서 黻(불)자는 불교문장에서 면류관 黻(불) 또는 비단옷 黻(불)자라고 설명한 글자이다. 이러한 이유로 儒 佛의 역사가 시작되는 것이다.

선유불이 시작되는 시기와 방법도 격암유록은 다음과 같이 예언하였다.


                     末世聖君容天朴   鷄有四角邦無手   玄武 靑龍 朱雀 時而

                     말세성군용천박   계유사각방무수   현무 청룡 주작 시이


                     開東日出 火龍赤蛇   白馬乘呼喚兮   始終艮野素沙地

                     개동일출화룡적사    백마승호환혜   시종간야소사지


                                                          -말운론(末運論)-


상기의 말세성군용천박(末世聖君容天朴)씨에 대해서는 백마홈에서 수차 설명한 내용이다. 부연하면 인간의 말세가 시작되는 것은 하나님의 얼굴로 나오신 박씨가 성군으로 출현하시면서부터 末世가 시작이라는 예언이다. 부연하면 인간들이 말세라 하여 말세가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얼굴로 나오시는 박씨가 출현하시면서부터 말세가 시작이라는 예언이다.


그 다음 문장인 계유사각방무수(鷄有四角邦無手)는 鄭(정)자를 파자한 글귀이다. 鷄(계)자는 닭 酉(유)자와 같은 글자이다. 또 닭 酉(유)자에다 四角을 하여 奠(전)을 만들고 그 다음에 이웃나라 邦(방)자에서 손 手자를 없애면 ꞥ(읍)자가 남는다. 그리고 奠(전)자와 ꞥ(읍)자를 연결시키면 나라 鄭(정)자가 만들어진다.


그러므로 말세성군용천박(末世聖君容天朴)씨가 나오는 시점에서 나라 정씨도 같이 등장한다는 예언이다. 또 ‘현무 청룡 주작 시이(玄武 靑龍 朱雀 時而)’라는 기록의 玄武(현무)는 북방이고 靑龍(청룡)은 동방이고 朱雀(주작)은 남방을 가리킨다. 여기에서는 서방만 빠진 것이다. 西方이 빠진 이유는 말세성군용천박씨가 서방을 통하여 들어오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말세성군용천박씨의 존재를 서방으로 비유하는 이유는 상단의 성운론의 기록에 근거한 것이다.


그 다음의 ‘개동일출 화룡적사(開東日出 火龍赤蛇)'의 뜻은 해 돋는 동방에서 불의 상징인 용의 존재와 사람의 뱀띠를 상징하는 뱀의 존재가 동방에서 문을 열고 나온다는 기록이다.

부연하면 용사성군(龍蛇聖君)의 존재가 동방에서 출현한다는 예언이다. 말세성군용천박씨로 나오시는 하나님께서 해 돋는 동방에 화룡적사의 존재로 강림하신다는 뜻으로 이것은 하나님께서 이 땅에 강림하실 때에는 뱀띠로 강림하신다는 예언이다.


                                  白馬乘呼喚兮   始終艮野素沙地

                                  백마승호환혜   시종간야소사지


상기 예언의 뜻은 말세성군용천박씨의 성씨로서 용사성군으로 강림하시는 하나님을 백마가 나와서 맞이하여 환영한다는 뜻이다. 또한 龍蛇(용사)의 존재로서 강림하시는 말세성군 용천박씨로 강림하신 하나님을 모시는 백마의 존재가 시작과 끝마침을 동방의 소사지(素沙地)에서 한다는 예언이다.


부연하면 소사지(素沙地)는 경기도 부천시의 소사를 가리키는 것이다. 이곳은 서기 1957년부터 박태선 장로님께서 신앙촌을 건설하신 장소이다. 그러므로 기존의 儒 佛 仙을 폐하고 仙 儒 佛의 역사가 시작되는 곳은 박태선 장로님께서 세우신 종교인 전도관과 신앙촌으로부터 시작된다는 예언이다.


또한 백마공자 역시 소사신앙촌에서 출현하였다. 그러므로 상단 예언의 뜻은 박태선 장로님께서 말세의 천상천하의 하나님의 존재로서 출현하시어 경기도 부천 소사에서 역사하신다는 사실과 또한 백마공자 역시 소사에서 출현한다는 사실을 기록한 것임을 독자들은 심사숙고해야할 것이다.

상기와 같은 근거로 말세성군용천박씨와 백마공자가 나와서 유불선으로 시작된 종교의 역사를 선유불로 更新(갱신)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역사가 종교역사의 천지개벽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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