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에덴 동산의 아담 해와의 생활상

 

 
 이런 하나님게서 창조하신 아담 해와가 에덴 동산에서 야숙을 한다. 하나님, 아담, 해와는 야생이었다. 에덴동산이 어디라는 것을 파헤치라고 하면 파헤칠 수도 있다.

태초에 세 사람이 다니는데 그 추울 적엔 영상 5도까지 된다. 그러니 영상 5도라고 하면 추워서 원두막같은 것이라도 있어야 되는데 하나님이 그것을 짓지 못했다. 지었으면 아담 해와에게 줬어야 될 것이다. 물려 줬어야 된다. 그것을 짓지 못하고 살았다. 의상이 없다. 있었으면 입던 것이라도 아담 해와에게 입혔어야 된다. 없었다. 그러니 너절한 것이다. 아담 해와는 무슨 죄가 있나? 해와의 측은함은 말로 못한다.

남의 딸을 며느리를 삼으려면 아무리 녹말 장사라 죽을 해먹으면서 살아도 초막 한 칸은 마련을 하고 아무리 돈이 없어도 포근한 이브자리 하나는 마련할 것이다. 결혼식 날 한 벌 옷이라도 입고 식을 올리라고 그것을 해주는 법이다.

그럼 우주만물을 짓기 전에는 하나님이 어디 있었냐?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그런 존재로 신이라는 것은 완전 제로이고 영생이라는 것은 완전 불가능한 몸이 그것이 어디 거처했나? 그것이 좀 더 깊이 들어가면 이 우주를 과연 이것 가지고 지어졌느냐? 하는 문제까지 생각하게 된다. 무서운 층에 들어갔다.

어떻든 원두막 같은 것도 하나 안 짓고 의상도 없다. 

태초에 아담 해와는 추위를 겪었던 연단이 전혀 없었다. 영상 5도인 상태에서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서 몸이 젖으면 추위가 더해진다. 짐승같이 지으려면 털을 나게끔 만들어서 이불 겸, 방한복 겸, 털을 나게 만들었어야 된다. 잘 자리를 찾아 헤매는 것을 보면 애처롭다. 해와는 볼 수가 없을 정도다. 눈물이 앞을 가린다. 평지에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면 빗물이 모이니 자는 곳에 빗물이 스민다. 하나님 마음이 전체가 박살이 됐다.

그 아가 둘을 만들어 놓고 입는 것이 있으면 창조력을 잃어버렸다 해도 옷을 입혔어야 한다. 이것이 그전에 창조를 못했다는 증거이다. 그 입던 것이 있어도 아기 같은 둘에게 자기 것을 벗어라도 줘야 된다.

또 마귀의 머리가 됐어도 대변보는 정도는 자기가 인간을 짓기 전에 돌이라도 놓고 했던 버릇이 있었으면 그 정도는 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것을 못했다는 증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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