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아는 것이 힘이다

 

인생은 태어나면서부터 배우기 시작한다. 배우지 않으면 올바른 사회생활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인간에게 배움이 필요한 이유는 인간이 미완성인 존재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배운다하여 완전한 인간이 되는 것이 아니다. 단지 세상에서 더 잘살기 위해서 더 많이 배우고 남보다 더 성공하려고 배우는 것이 대부분의 사람들의 배움의 이유이다.

그리하여 유치원에서부터 고등학교 또는 대학원까지 마치고도 석사나 박사 학위를 취득하지 못하면 사회적으로 행세를 못하는 세상이 되어 또 유학까지 다녀오게 된다.

그리고 나서 결혼을 하게 되고 자신이 만들어 놓은 불완전한 창조물인 자식을 위해서 희생을 하여야 한다. 그러다보면 인생은 석양 길에 들어서게 되고 잠시 안락한 생활자리를 잡고 살려고 할 때에는 어김없이 죽음이 기다리고 있다.

지금까지 논해온 형태는 그나마 부유층에 해당되는 인생살이이다.

반대로 빈민층의 사람들은 제대로 배우지도 못하고 생활고에 시달리며 고생만 하다가 죽는 것이 다반사이다. 이것이 인생살이다. 100년도 안되는 시간을 할당받고 조금이라도 더 오래 살려고 좋은 음식을 먹고 많이 배워서 출세하려고 발버둥 치는 것이 지금의 인간사이다.

그 짧은 인생살이 동안 세상에서 받는 교육은 성숙하지 못한 사람의 심신을 발육시키기 위하여 일정한 기간 동안 가르침을 받는 것을 교육이라 하는데,

한문사전에 기록된 ‘교육’의 단어에는 천하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올바른 교육이라고 기록되어 있어서 이를 소개하고자 한다.

                              敎育 ; [孟子]  得天下之 英才而 敎育之
                               교육    맹자   득천하지 영재이 교육지

[맹자]의 기록에는, 천하를 획득할 수 있는 영재를 발육하는 교육을 참 교육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현재까지 교육을 받았다고 해서 천하를 얻은 자는 없었다.
 그렇다면 천하를 획득하는 교육은 어떻게 받아야 되는지  한문을 연구해 보도록 한다.

'교육’이란 천하를 획득할 수 있는 영재에 대한 교육이라 하였는데 다음은 영재를 어떻게 표현하였는지 알아보자. 어떠한 자가 영웅이 되는 재주를 가진 자인지 ‘영재’의 단어를 살펴보면,

                              英才 ; [孟子]   得天下之英才而敎育之
                               영재    맹자    득천하지영재이교육지

영재의 단어 또한 교육의 뜻과 똑같이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고서 한유의 기록에는
천하를 얻을 수 있는 재질을 가진 자는 문자를 본다고 하였다.

                                 天巧 ;  [韓愈]  文字觀天巧
                                  천교     한유   문자관천교

[한유]의 기록에는 “문자를 볼 줄 알아야 하늘의 재질을 가진 자”라고 기록하고 있으며 여기에서 가르키는 문자는 한문을 말하는 것이다.

뜻의 글인 한문을 올바로 볼 줄 아는 자만이 하늘의 재질을 가진 자라는 것이다

그리하여 박태선 장로님께서는 "한문을 연구하는 자가 예수보다 2000년을 앞선 자”라는 말씀을 하셨다. 천교의 뜻은 이 말씀에 부합되는 단어의 글이다.

또 천교의 뜻에 밑받침이 되는 더욱이 놀라운 사실은 정직하고 올바로 생활을 하는 것에 대하여 고서 [사기]의 기록에서는 '한자 속에 정직하고 올바로 살아가는 법도인 정법(正法)이 있다'고 하였다. 정법의 단어를 찾아보면,

                                 正法 ; [史記]   漢字有 正法
                                  정법    사기    한자유 정법

여기에서‘정법’의 뜻은 여러 가지의 뜻이 내포되어 있다. 진리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이라든가 올바른 생활을 하는 방법과 또 천하를 획득하는 원리를 한문 속에서만 찾아낼 수 있다는 뜻이다.

이와 같이 뜻의 글인 한문이 만들어진 이유는 말세에 영웅이 나와서 한문에 기록된 뜻대로 천하를 획득하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한문을 만들어 놓으신 것이며 영웅은 글을 보게 되면서부터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는 것이다.

이런 한문의 진가가 나오기 시작하게 되는 것은 한문을 해문하는 주인공이 나오면서부터 시작된다.

박태선 장로님께서 한문을 연구하는 자가 예수보다 2000년을 앞선 자라고 말씀하신 이유도 한문을 해문하는 주인공이 나와서 한문의 뜻을 깨닫고 그 근거로 천하를 획득하여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라는 천명을 내리시기 위함이다.

그런데 더 놀라운 사실은 뜻의 글인 한문이 어느 한 사람이 보도록 정하여져 있었다는 사실이다. 그 근거가 되는 글이 ‘정한’의 단어이다.

                              定限  ;  [石林詩話]   文字工拙有定限
                               정한      석림시화    문자공졸유정한

고서 [석림시화]의 기록에 의하면 문자를 만들어 놓은 것은 마지막 때에 못나고 천대받고 아주 가난한 자가 나와서 어려운 뜻의 글을 연구하여 문장을 보고 문자의 뜻을 발표하게끔 하기위해서 한문이 만들어져 있었던 것이다.

다시 부연하면 한문이 만들어져서 사용하는 기간이 있는데 그 기한에, 배우지도 못하고 무식하고 못난 자가 나와서 어려운 뜻의 글인 한문을 이용하여 정치와 종교를 치는 글을 발표하는데 이 때부터 한문의 진가가 드러나게 된다는 것이다.

위의 뜻을 밑받침하여 주는 문장이 바로 '졸필'이라는 단어에 나와 있다.

                          拙筆  ;  [白工六帖]   李繁下獄從吏求拙筆著家傳
                           졸필      백공육점    이계하옥종사구졸필저가전

고서 [백공육첩]에 기록된 ‘졸필’의 뜻은 이씨와 연결되어 그를 따르는 무리들은 이가와 함께 감옥에 가게 된다는 뜻인데 이글의 내용을 해석하여 집집마다 널리 전하라는 뜻이다 .  

위의 졸필의 뜻과 같이 배우지도 못하고 무식하고 가난한 자가 이번 선거 기간에 특정인을 지칭하여 졸필의 내용을 [정감예언 말세에 이씨망 정씨흥]의 저서에 저술하였다.

위의 내용을 인용하여 책을 저술한 사람이 나타나게 되면 문장이나 문자의 뜻이 그러한 사람이 나타날 때 까지 기다리고 있게 된다는 뜻이 정해져 있다는 것이 ‘정한’과 ‘졸필’에 담겨져 있는 내용이다.

다시 말하면 정해진 말세의 때란 정하여진 글의 뜻대로 이루어지는 때를 말하는데 이 때가 왔다는 의미가 담긴 단어가 '정한'인 것이다.

그러므로 학문을 볼 줄 알아야 문장에서 힘을 얻을 수 있고 이 의미를 근간으로 “아는 것이 힘이다” 라는 단어의 글이 생기게 된 것이다.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뜻을 가진 ‘지력(智力)’을 보면,                       

                          智力 ;  (1) [班彪]  神器有命不可以智力求也
                           지력         반표   신기유명불가이지력구야

                                  (2) [史記]  豈可以智力得哉  
                                        사기   개가이지력득재

(1)번의 고서 [반표]의 기록에는 지혜와 능력을 겸하고 있는 자는 천명을 받은 신의 존재로서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하는 힘을 하나님께 구한다는 것이다.

(2)번의 고서 [사기]에 기록에는 지혜와 능력을 겸하고 있는 자는 자기가 원하는 모든 것을 얻게 되고 무슨 일을 하던지 반드시 승리한다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이 오직 한문을 연구하여야만 이루어지게 돼있다는 것이 '지력'과 정하여져 있다는 뜻인 '정한'의 내용에서 여실히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문장에서 '아는 것'이란 한문 속에 담겨져 있는 깊은 뜻을 아는 것을 말하며, 그것을 알게 되면 힘이 생긴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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