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鄭氏(정씨)성에서 朴氏(박씨)성으로 突變(돌변)한 하나님

 

 

정감 예언과 남사고 예언은 주로 정씨(鄭氏)와 박씨(朴氏)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정감록에서는 핵심 주인공이 정씨로 표출되어 있으나, 실상 예언서의 주인공에 대한 명칭인 정씨는 상징적인 의미이며 남사고 예언서에서는 이 정씨가 변하여 박씨로 변한다는 뜻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남사고 예언 석정수에서는 정씨가 박씨로 바뀌게 된 원인을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天生有姓鄭道令   世間再生鄭氏王   一字縱橫木人姓   世人心閉永不覺

               천생유성정도령   세간재생정씨왕   일자종횡목인성   세인심폐영불각


                                                            -남사고 예언 石井水-


위의 뜻을 해문하면, 하늘의 성씨는 정씨로 기록되어있으나 세상에서 재생하여 정씨 왕 노릇을 하려고 하는데, 일(一)자를 종횡하면 십자가 되고 십(十)자에다 사람 인(人)자를 합하면 목인(木人)이 되는 성씨, 즉 목인성을 세상 사람들이 마음 문을 열기 전에는 영원히 깨닫지 못한다고 하였다.

 

부연하면 하늘에 있던 정씨가 이 땅에서 육신으로 재생하여 세상의 왕 노릇을 하게 되는데 나무목자가 들어간 성씨를 세상 사람들이 마음을 문을 열기 전에는 영원히 깨닫지 못한다는 뜻이다.

이 문장에서 알 수 있는 것은 하늘의 정씨보다는 나무목자가 들어간 성씨를 더 중요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다음 문장은 정씨가 하늘의 정씨가 아니라는 사실을 예언한 은비가의 예언이다.

        

                        鄭氏天姓誰可知   容天朴人容天伯  何姓不知鄭道令  

                        정씨천성수가지   용천박인용천백  하성부지정도령  

           

                                                     -남사고 예언 은비가-


앞 문장에서는 정씨가 하늘의 성씨라고 기술하였는데 남사고 예언 은비가에서는 정씨가 하늘의 정씨라는 것을 누가 알 수 있느냐고 하였다.

그리고 하늘의 얼굴을 한 성씨는 박씨이며 박씨가 처음 하나님의 성씨라는 것이다. 정씨 성을 바로 아는 사람은 없다는 뜻이다. 그러면 정씨성은 어떤 존재인지 그것이 문제이다.


남사고 예언 승운론에서는 의문의 정씨 성을 알려거든 마방아지에게 물어 보라고 하였다.


                             * 天上姓名隱秘之文  人之行路正道也요

                               천상성명은비지문  인지행로정도야요


                             * 天生有姓人間無名  鄭氏로만 볼수있나

                               천생유성인간무명  정씨    


                             * 鄭氏道令알랴거든  馬枋兒只問姓하소

                               정씨도령          마방아지문성

            

                             * 鷄龍都邑海島千年  上帝之子無疑하네

                               계룡도읍해도천년  상제지자무의 


위 승운론 예언은 쉬운 것 같으나 사실은 어려운 문장이다.

천상성명은비지문(天上姓名隱秘之文)의 뜻은 천상천하의 하나님의 성씨와 존함이 어느 학문에 감추어져 있다는 뜻이다. 현재 드러나 있는 정씨는 하늘의 성씨가 아니라는 뜻이다.

부연하면 하늘위에 있는 하나님의 성씨와 존함이 학문속에 비밀히 감추어져 있다는 것이다.

 

인지행로정도야(人之行路正道也)의 뜻은 사람의 정상정인 행함의 길은 정도와 순서가 있다는 뜻이다.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 정도라 하면 부모가 있어야 자식이 있다. 그러므로 하늘에서도 순서가 있는 것이 당연지사이다.

이러한 이유로 하늘의 성씨인 정씨가 천상천하의 하나님의 존재인지, 아니면 하나님의 아들의 존재인지 구분되어야 한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는 예언이다.

 

鄭氏의 성씨는 앞 문장 남사고 예언 석정수의 예언를 통하여 드러나 있듯이 木人의 성씨는 세인들이 마음 문을 열기 전에는 영원히 알 길이 없다고 하였다. 이것은 정씨 성보다는 목인의 성씨가 더 중요한 성씨라는 사실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언이다.

그런데 마음 문을 어떻게 여는냐가 문제이다. 마음 문을 열기 전에는 목인의 성씨를 영원히 알지 못한다고 한 것은 목인의 성씨를 깨닫지 못하면 구원을 받지 못한다는 뜻이다.

 

그런데 기이하게도 목인의 성씨를 가지신 분께서 종교 활동을 하시면서 설교를 하시기전에 반드시 “ 마음 문을 여세요”라고 말씀하시고 설교를 하셨다. 이 분이 공교롭게도 朴泰善(박태선) 장로님이시다.

 

속세인간들로서는 도저히 마음문을 어떻게 여는지 그 방법도 알지 못하거니와 마음문을 열라는 말 자체가 그들에게는 생소한 말일 것이다. 오로지 박태선 장로님께서만이 이 땅에서 종교 활동을 하시면서 처음으로 하신 말씀인데 공교롭게도 남사고 예언서에 그 말씀과 같은 내용의 문장이 기록되어있는 것이다.

 

이 세상 어는 종교에서도 설교하기 전에 마음 문을 열라고 하는 종교는 없다. 혹시 박태선 장로님을 추종하다가 중도에 하차하고 신흥종교를 세운 자들 가운데, 조용기 목사나 혹은 이영수나 조희성씨가 마음문을 열라고 할런지 모르겠으나 기독교회에서는 알지 못하는 말이다.


다시 본문예언의 정씨에 대하여 알아본다. 

             

                              * 天生有姓人間無名  鄭氏로만 볼수있나

                                천생유성인간무명  정씨


하늘에는 인간이 없는데 어떻게 하여 성씨가 있을 수 있느냐고 하였다. 그러므로 하늘의 성씨를 정씨로만 볼 수가 없다는 것이다. 위문장에서는 노골적으로 하늘의 성씨가 정씨가 아니라고 부정한 것이 기이하다.

그 다음 문장이 재미있는 문장이다.

             

                              * 鄭氏道令알랴거든  馬枋兒只問姓하소

                                정씨도령          마방아지문성


위문장은 해문이 필요없는 문장이다. 문제는 의문의 정씨도령을 알려거든 마방아지라는 사람을 반드시 찾아서 문의하는 숙제만 남아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아래문장에서 마방아지에 대하여 해답을 하였다.


                              * 鷄龍都邑海島千年  上帝之子無疑하네

                                계룡도읍해도천년  상제지자무의


마방아지의 존재에 대하여 상기문장은 대한민국 한반도 어느 읍 소재지에서 천년세계를 세우는 존재라고 하였는데 여기에서 계룡이란 음양의 의미로서 대한민국의 태극을 상징하는 것이다. 태극은 우리나라의 태극기를 말한다. 그리고 해도천년이란 한반도를 가리키는 것이고 천년의 뜻은 새로운 천년세상을 만든다는 뜻이다.

 

‘上帝之子無疑(상제지자무의)하네’의 뜻은 마방아지가 하나님의 아들이니 의심하지 말라는 예언이다.

그리하여 정도령의 존재에 대해 마방아지에게 물어보니 마방아지 가로되 정도령은 하나님의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앞 문장의 석정수 예언에서 ‘세간재생정씨왕(世間再生鄭氏王)’의 뜻은 바로 정씨가 이 땅에 내려와서 재생한 하나님의 아들 마방아지라는 뜻이다.

 

이러한 근거로서 天姓之 朴氏이고 地姓之 鄭氏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천상천하의 하나님은 박씨의 성씨로 강림하시어 종교 활동을 하시다가 예수를 개새끼라고 쳐버리시고 자기 자신이 천상천하의 하나님이시라고 발표하신 박태선 장로님이시고, 땅의 정씨는 박태선 장로님을 천상천하의 하나님이시라 증거하고 있는 백마공자이시다.

 

혹자들이 어떻게 하여 마방아지가 백마공자가 될 수 있느냐고 의문을 제기할 수 있겠으나 마방아지의 뜻이 곧 백마공자를 지칭한 뜻이다.

그 이유는 마방아지(馬枋兒只)의 馬(마)자와 枋(방)자가 근거이다. 여기에서 말 마(馬)자를 모르는 독자는 없을 것이고 枋(방)자는 단군 방자이다. 그러므로 단군을 태우는 말이라고 해도 되고 단군을 증거하는 말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왜냐하면 하나님 아들의 존재로 이 땅에 재생하여 올 수 있는 존재는 국조단군의 존재 밖에 없기 때문이다.

국조단군께서 부활하여 나오시는 근거가 되는 격암유록 말운론의 군출시조회운래(君出始祖回運來)라 하는 예언은 본 문장의 세간재생정씨왕(世間再生鄭氏王)의 예언과 일맥상통하는 뜻이다.

그러므로 정감예언이나 격암유록에서 정씨로 나타나 있는 것은 국조단군천자를 가리키는 것이다.


격암유록의 여러 곳에서 마방아지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예언서라는 것은 반드시  예언서의 주인공만이 나와서 해문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다. 그렇지 않고 예언서를 아무사람이나 해문할 수 있게 만들어 놓았다면 진짜 진인이 나오기가 힘들다고까지 예언을 해 놓았다.


이러한 이유로 마방아지에 대한 예언도 마방아지의 당사자가 나오지 않으면 해문을 못하게 되어있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정감예언이 세상에 선보이게 된 년도는 미상이나 남사고 예언서가 나온 것은 500년 전이다. 그리고 500년이 경과된 격암유록을 세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것은 20년 전의 일이다.

 

그런데 년도미상의 정감록과 20년 전에 세상에 나온 격암유록으로 인하여 현재 자칭 정도령이라고 하는 자들이 많다.

그러나 그 정도령을 정확하게 알고 싶으면 마방아지에게 문의하라는 문맥은 가짜 정도령이 보지 못하였던 것이다. 이것이 예언서의 함정이다.

또한 백마공자에 대해서도 보지 못하고 지나친 것이다. 이러한 징후가 일어날 것을 미리 예견한 하나님께서는 격암유록 승운론에 다음과 같은 기록을 남겨놓으셨다.


                   五帝中의首上仁을   易理속의秘藏文句   不勞自得彼此之間

                   오제중  수상인     역리    비장문구   불로자득피차지간 

 

                   無知者가알게되면   勝己厭之此世上에   眞人出世못한다네

                   무지자             승기염지차세상     진인출세

 

                   是故古訣豫言論에   隱頭藏尾着亂하여   上下迭序문란키로

                   시고고결예언론     은두장미착란       상하질서  

                   

                   有智者게傳했으니   無知者는愼之하라   識者憂患되오리라

                   유지자  전         무지자  신지       식자우환


위 예언문장은 누구나 읽으면 알 수 있는 예언이다. 다만 이해하기 곤란한 몇 가지의 문맥만을 골라서 총체적으로 해문하겠다.


'오제중의 수상인(五帝中의 首上仁)'의 뜻은 오방 신장중에 최고 우두머리의 왕이라는 뜻인데 오방 신장 중에 최고의 우두머리라면 천상천하의 하나님을 지칭하는 것이다.

또한 '역리속의비장문구(易理속의秘藏文句)'의 역리란 바뀌는 운명이라는 뜻이고 비장문구란 예언서에서의 마방아지와 같이 비밀에 감추어져 있는 문구를 두고 하는 말이다.

 

즉 마방아지와 같은 문장을, 알아서는 안 될 자가 노력하지 않고 알게 된다면 노력하고 연구하여 나오는 진인이 현 세상에 나오기 힘들게 된다는 뜻이다.


                                是故古訣豫言論에  隱頭藏尾着亂하여 

                                시고고결예언론    은두장미착란 


위문장 내용의 뜻은 예전부터 전해오는 예언에는 머리와 꼬리가 혼돈되어 뒤바뀌어있어서 혼란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부연하면 현재 정감록과 격암유록에서는 정씨가 먼저인지 박씨가 먼저인지 알기 어려운 혼란한 상황인데 이러한 상황을 말하는 것이다.


             上下迭序문란키로  有智者게傳했으니   無知者는愼之하라  識者憂患되오리라

             상하질서          유지자  전         무지자  신지      식자우환


상기 예언문장은 쉬운 것 같으나 무지자가 알아서는 안 되는 문장이라는 뜻인데 무지자라는 것은 알아서는 안 될 자들이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상하질서가 문란하게 되어있는 것을 유지자에게 전해주면서 잘 판단하여 연구하라는 뜻이다.

 

알아서는 안 될 무지자는 삼가 조심하고 있으라는 것이다. 아는 척 하다가는 우환이 생긴다고 경고한 뜻이다.

그러면 무지자가 알아서는 안 되는 것이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상하질서가 문란하여 혼돈되어있는 사실을 무지자가 알아서는 안 되는 일이다.

 

무지자가 알아서 아니 될 문맥인 상하질서가 문란하다는 뜻은 정씨와 박씨 중에 누가 상이고 누가 하인지 혼돈되어있다는 뜻인데 이것을 바로 깨달으라는 뜻이다.

그런데 본 예언서에서는 한문의 대가이며 정감록을 탐독하고 또 격암유록을 주해한 조성기씨는 천정(天鄭) 지박(地朴)이라 해문하였다.

 

그러나 이 해문은 잘못된 것이다. 격암유록을 주해한 조 성기씨는 상기 문장을 거꾸로 해문한 것이다.

정반대로 해문한 것이다. 천정지박(天鄭地朴)이 아니라 천박지정(天朴地鄭)인 것을 잘못 해문한 것이다.

 

이러한 연유로 상하질서가 문란하다고 한 것이다. 그리하여 격암유록 계명성에서는 정도령을 알려거든 마방아지에게 물어보라고 한 것이다.

그리하여 [말세 이씨 망 정씨 흥(백행웅 저)]의 해문 내용중 천정지박(天鄭地朴)이라는 조성기씨 해문을 인용한 것은 잘못된 것이다.

 

또한 [말세 이씨 망 정씨 흥]의 저서 중 말세의 대권은 정씨에게라는 문장에 대해서는 정도(正道)를 가지 않고 격암유록 예언을 시험한 것이므로 크게 반성하여야할 사항이다.

 

그러므로 상기 예언 문장 중 '은두장미착란(隱頭藏尾着亂)하여'와 '상하질서(上下迭序)문란키로'의 머리를 숨기고 꼬리를 감추고 있다는 내용은 박씨가 천상천하의 하나님이시면서도 정씨를 앞세워서 정씨가 하늘의 왕 중의 왕인 양 꾸민 것을 은두장미라 표현하였으며 상하질서가 문란하다고 한 것이다.

 

그러므로 정씨는 이 땅에 존재하여야할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이다. 이러한 근거로서 격암유록 승운론에서는 다음과 같은 예언을 남긴 것이다. 아래문장은 이미 앞에서 설명한 문장이다. 다시 한번 상기하는 의미에서 서술한 것이다.


            天生有姓人間無名   鄭氏로만볼수있나   鄭氏道令알려거든   馬枋兒只問姓하소

            천생유성인간무명   정씨               정씨도령           마방아지문성


            鷄龍都邑海島千年   上帝之子無疑하네

            계룡도읍해도천년   상제지자무의


위문장의 뜻대로 마방아지라고 자처하는 백마공자는 정도령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정도령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근거는 ‘계룡도읍해도천년(鷄龍都邑海島千年) 상재지자무의(上帝之子無疑)하네’ 의 뜻에 있다.

결국 위의 내용은 정도령의 운명은 마방아지에게 달려있다는 뜻을 담고 있다. 


또 마방아지에 대하여 격암유록 은비가에서는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馬枋兒只誰可知  馬姓何姓世人察  眞人出世分明知 

                         마방아지수가지  마성하성세인찰  진인출세분명지 

                                               

                                                     - 隱秘歌(은비가) -


은비가에서는 마방아지에 대하여 누가 올바로 알고 있는지 세상 사람들은 사람 속에서 세밀히 관찰하여 찾아보라고 하였으며 그 마방아지가 진인으로 나오는 것이 분명하다는 예언이다.

 

위와 같은 예언의 뜻으로 본다면 격암유록과 정감록의 주인공은 마방아지가 되는 것이다. 마방아지라는 사람이 나와서 정도령의 존재와 모든 것을 해결한다는 예언의 뜻이다.

그러므로 정감록이나 격암유록을 연구하여 진인을 만나려고 하는 자들은 마방아지를 반드시 찾아야 하는 것이다.

 

위와 같은 예언, 즉 격암유록의 주인공을 마방아지로 결론을 내리는 것을 계명성에서는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馬枋兒只나오신다  蔑視말고잘모시어라    

                             마방아지          멸시                  

                                                                  - 鷄鳴聲(계명성) - 


마방아지의 출현을 세인들이 멸시할 것을 미리 알고 예언한 것이 신기할 뿐이다.


또 격암유록 도부신인에서는 마방아지가 신마나 천마로 나오는 미륵이라 예언하고 있어 이를 소개한다.


           儒佛仙運三合一의  天降神馬彌勒일세  馬姓鄭氏天馬오니  彌勒世尊稱號로다

           유불선운삼합일    천강신바미륵      마성정씨천마      미륵세존칭호     

     

                                                           - 桃符神人(도부신인) -


위문장은 매우 기분 좋은 문장이다. 세계의 유불선 삼대종교가 하늘에서 강림한 신의 말인 미륵에 의해 통합된다는 내용이다. 하늘에서 강림한 신의 말이며 미륵의 존재는 성씨를 가져야 하는데 그 말의 성씨가 다름 아닌 정씨라는 것이며 그 정씨는 하나님을 모시는 하나님의 말 天馬가 된다는 뜻이다.

 

또 정씨는 천마의 직함을 갖는 것만 아니라 미륵의 칭호도 부여받는다는 예언이다.

그러므로 마방아지는 하나님을 모시는 천마의 존재인 동시에 신마도 되고 백마도 되며 또 미륵의 칭호까지 겸하여 행세를 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마방아지가 격암유록 예언의 주인공인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뜻이다.

부연하면 정감록이나 격암유록의 주인공을 찾아서 만나는 것이 제일 중요한 관건이다. 그런데 두 예언서는 주인공을 찾을 수 없도록 혼돈을 시켜서 서술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서방의 성서인 묵시록에서는 이기는 자와 그라는 주인공을 찾으라고 한 것이다. 이와 같이 무슨 예언이든지 그 예언의 주인공이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반드시 주인공을 만나야 된다.

그런데 정감록과 격암유록에는 주인공을 여러 사람으로 열거하여 놓은 관계로 주인공을 구분하기가 매우 혼란스럽게 되어있다.

 

우선 주인공으로서, 청림도사인 수종백토주청림도 나오고 동방의 일인도 나오고 감람나무라고도 나오고 천강신마미륵으로도 나오고 마성정씨가 천마로도 나오고 석백해인으로도 나오고 정도령으로도 나오고 진벽성인으로도 나오고 마방아지가 천자로도 나오고 백마로도 나온다.

 

이 외에도 여러 가지 이름이 더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여러 가지로 분류하여 기술하고 있는 것은 알아서는 안 될 자가 알지 못하게 하기위하여 혼란을 주려고 여러 가지로 기록하였을 뿐, 진인은 오직 한사람이라는 사실을 명심하기 바란다.


또 정씨가 하늘의 존재가 아니라 박씨가 천상천하의 하나님의 존재라는 사실이 아래 갑을가 예언에 의해 정확하게 구분된다.

아래 예언은 일곱 가지로 구분하여 박씨가 천상천하의 하나님의 존재라는 사실을 정확하게 서술한 예언이다.

   

          (1)  * 靈魂革命再建朴(영혼혁명재건박)

                 죽은 영혼을 변화시켜서 구원을 주시는 역사를 하시는 朴


          (2)  * 漢水灘露三處朴(한수탄로삼처박)

                 성부, 성자, 성신으로 나타나시여 한강물에 축복하시는 朴


          (3)  * 森林出世天數朴(삼림출세천수박)

                 이 세상 삼라만상을 주관하시며 어디에나 존재하시는 하나님 朴


          (4)  * 三處朴運誰可知(삼처박운수가지)

                 성부, 성자, 성신의 역할을 하시는 박씨를 알지 못하는 세상 사람들


          (5)  * 枾從者生次出朴(시종자생차출박)

                 감람나무로 나타나시는 朴


          (6)  * 天子乃嘉鷄龍朴(천자내가계룡박)

                 하늘의 신분으로 이땅에 강림하신 박

 

          (7) * 世人不知 鄭變朴(세인부지 정변박)

                鄭氏가 하나님이 아니라 朴氏가 천상천하의 하나님이신것을

                세상사람들은 알지 못하고 있다.

                                                             -남사고 예언 甲乙歌-


위의 예언 내용을 보고도 박태선 장로님을 천상천하의 하나님이라고 믿지 못하는 사람은 성서상에 "진주를 개, 돼지에게 던지지 말라"는 예언말씀에 부합되는 사람들이다.

 

위 예언의 기록을 가지고 세상 사람들에게 '박태선 장로님께서 천상천하의 하나님이시다'라고 증거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본문예언 중에서 은두장미착란(隱頭藏尾着亂)이라는 내용과 '천하의 질서가 문란(天下의 迭序가 紊亂)'이라는 예언이 정리가 되는 것이며, 알지 말아야 될 자들은 이 사실을 알지 못하고 현재 박태선 장로님을 핍박하고 있으니 이것이 애처로울 뿐이다.


이러한 근거로 박태선 장로님을 천상천하의 하나님으로 증거하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믿든 믿지 않든 그것은 각자의 자유이다.

세인들이 박태선 장로님을 하나님으로 믿는다고 하여 하나님이 되시는 것도 아니며 하나님으로 믿지 않는다고 하여 하나님이 아니신 것도 아니다.

 

성서의 기록에 의하면 "말세에 하나님을 믿는 자를 보겠느냐"라고 예언되어 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을 믿는 자가 많지 않다는 것을 암시한 것이다.

박태선 장로님을 하나님으로 믿으라고 강요하지는 않는다.

다만 말세를 이루실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예언을 근거로 하여 하나님이신 사실을 발표할 뿐이다.


'말세성군용천박(末世聖君容天朴) 궁을지외수지인(弓乙之外誰知人)'의 뜻은 말세의 성군으로 하나님의 얼굴로 오신 분은 박씨성(朴氏姓)을 가지신 분이시라는 사실을 십승인(十勝人) 외에는 모른다고 하였기 때문에 세인들이 박태선 장로님을 하나님으로 쉽게 받아들이라고는 기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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