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남사고 예언 속에 전도관 명칭 발견

 

 

앞 문장에서도 논한바 있듯이 남사고 선생께서 500여 년 전에 년도 미상의 정감록을 기초로 하여 집필하신 남사고 예언서에는 하나님의 존함이 박태선 장로님의 존함으로 예언되어 있었다. 그런데 기이하게도 박태선 장로님께서 창설하신 전도관이라는 명칭도 남사고 선생의 격암유록 말중운편에 파자묘리로 정확히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전도관이란 명칭은 매우 깊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데 그 뜻은 "새로운 진리를 깨닫고 천상천하의 하나님이신 박태선 장로님을 온 세상에 전파하라"는 의미이다.


또한 이 명칭은 하나님께서 말세에 하나님을 증거할 수 있는 자료로 남겨 놓으신 것이다.


              天下諸聖靈神合에   蓮花坮上神明世界  正道令이나오신다네

              천하제성령신합     연화대상신명세계  정도령


              都是天運不避오니   生命路를찾을세라 

              도시천운불피       생명로           


              鄭堪豫言元文中에   利在田田弓弓乙乙  落盤四乳알았던가    

              정감예언원문중     리재전전궁궁을을  락반사유

   

              可解하니十勝道靈   畵牛顧溪道下止를  奄宅曲阜전했지만

              가해    십승도령   화우고계도하지    엄택곡부 


              自古前來儒士들이   可解者가幾人인고  道下止를解文하니  覺者들은銘心하소

              자고전래유사       가해자  기인      도하지  해문      각자    명심


                              

             「破字妙理」파자묘리


              ① 先知, 人惠無心村에  有十人이  全消하고   (傳)

                 선지  인혜무심촌    유십인    전소  


              ② 次知, 丁目雙頭角에  三人卜術知識으로     (道)

                 차지  정목쌍두각    삼인복술지식


              ③ 三知, 人間千人口로  以着冠을  自覺하면   (館)

                 삼지  인간천인구    이착관    자각


                 弓乙田田  道下止가  分明無疑 十勝일세

                 궁을전전  도하지    분명무의 십승


  

                                                                   -末中運(말중운)-


위 예언문장은 박태선 장로님께서 1956년에 세우신 교회명칭인 傳道館(전도관)이라는 이름이 파자로 예언된 문장이다.

전도관의 명칭이 예언된 문장을 해문하기 전에 정도령께서 나오시는 것을 예언한 내용부터 설명하는 것이 순서라 생각한다.

 

위 문장은 아무리 한문을 많이 아는 분이라 하더라도 해문하기 어려운 문장이다. 그리하여 위문장을 부분적으로 나누어서 해문하고자 한다.


우선 본문 중에서.

      

                      天下諸聖靈神合에  蓮花坮上神明世界  正道令이나오신다네

                      천하제성령신합    연화대상신명세계  정도령


위 문장의 뜻은 이 지구상에 있는 종교의 신령들앞에 불교에서 주장하는 극락세계를 말하는 연화세상의 신의 세계를 만들 정도령이 나오신다는 예언이다. 

참고로 앞 문장에서 해명한바 있으나 다시 한번 부탁드릴 것은 [말세 이씨 망 정씨 흥(백 행웅 저)]에서 정씨를 정치인 정씨로 지적한 것은 정감록의 예언을 시험하기 위한 모험이었다는 것을 양지하기 바란다.

 

위 문장의 예언과 같이 지구상에 모신 신령들을 통합하시어 연화대상 신의 세계를 이루시기 위해 나오시도록 예정되어있었던 정도령이 나오실 때에는 전도관을 통하여 강림하신다는 예언이다.

여기의 연화대상 신명세계라는 뜻은 지상천국이나 극락세계를 뜻한다.


                                都是天運不避오니  生命路를찾을세라  

                                도시천운불피      생명로


앞에서 논한 천하제성령신합(天下諸聖靈神合)의 뜻은 유불선 삼대종교를 통합하여 지상천국을 건설하는 사명을 맡은 자가 정도령이라는 뜻이다. 위와 같이 정도령이 나오면 도시에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이므로 산에서 하산하여 살길을 찾으라는 예언이다.

본문장의 뜻과 같이 전도관을 세우신 박태선 장로님께서는 1956년에 스님들은 산에서 하산을 하라는 경고말씀을 하신 일이 있는데 기이하게도 본 예언내용과 같은 말씀을 하셨던 것이다.

 

                       鄭堪豫言元文中에   利在田田弓弓乙乙  落盤四乳알았던가    

                       정감예언원문중     이재전전궁궁을을  락반사유


 

위 예언은 격암유록을 집필할 때에 정감록 원문중에 있는 내용을 인용하였다는 것을 밝히는 내용이다. 이재전전궁궁을을(利在田田弓弓乙乙)의 뜻은 유불선 삼대종교의 십자도를 뜻한다.

어떻게 하여 십자가 나오는가하면 밭 田(전)자에서는 입 口(구)자 넷을 파자하면 十자가 된다. 부연하면 입 口자 네 자를 떼어버리면 十자가 남는다는 것이다.

밭 田자를 파자하여 만들어진 十자는 유교를 상징한다. 유교는 대한민국의 토속종교이다. 또 弓弓(궁궁)자를 배궁하면 역시 십자가 된다. 이 十자는 기독교를 의미한다.


 乙乙(을을)을 음양으로 하여 가로와 세로로 세우면 역시 십자가 된다. 이 글자는 불교 卍(만)자와 같이 된다. 이 역시 십자가 표시되어 불교를 상징하는 십자가 되는 것이다.

위와 같이 유불선을 통일하는 락반사유(落盤四乳)를 깨달으라는 예언이다. 여기의 락반사유라는 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사람에게서 구원을 주는 생명물의 젖이 나온다는 뜻이다.

 

여기서 문제는 십자가 하나 더 있다는 사실이다. 바로 田田(전전)이라는 곳이다. 밭 田(전)자가 두개면 두개의 십자가를 표시하는 뜻이다.

그리하여 유교 속에서 십자도가 하나 더 나온다는 내용이다. 유교 속에서 십자도가 하나가 더 나온다는 것은 우리나라 선현들이 옛날부터 유교사상을 중시하고 내려오다가 다른 종교가 하나가 더 생긴다는 뜻이다.

 

다른 종교란 다름 아닌 유불선을 통합할 국조단군의 부활을 주장하는 백마공자가 세운 단군연합을 가리키는 것이다. 이것이 田田(전전)의 뜻이다.

이 전(田)자의 뜻을 남사고 예언 궁을론에서는 다음과 같이 구원을 받는 중요한 곳으로 기록되었다.

아래문장은 본내용과 상관이 없는 문장으로서 참고로 기록한 것이므로 별도로 설명하지 않겠다.

                      四口合軆入禮之田  四口之間出於十字  骸垢洗沐浴湯田
                       
사구합체입예지전  사구지간출어십자  해구세쟁목욕탕전

                      五口達交達成之田  五口之間出於十勝  脫劫重生變化之田 
                       오구달교달성지전  오구지간출어십승  탈겁중생변화지전 

                                                            - 弓乙論(궁을론) -  


  다시 본 문장의 해문을 시작한다.


                      可解하니十勝道靈 畵牛顧溪道下止를  奄宅曲阜전했지만

                      가해    십승도령 화우고계도하지    엄택곡부 


본 문장에서 ‘가해하니’의 뜻은 ‘앞 문장을 옳게 해석하고 나니’라는 뜻이며, 십승 도령이란 유불선과 또 단군연합까지 연결하여 모두 십자를 붙여서 해석하는 이긴자 십승도령이 나왔다는 것이다. 

 

그 십승도령이 소의 그림이 있는 도하지라는 곳을 세계방방곡곡에 전하지만 믿지 않는다는 것이다. 여기의 道下止(도하지)는 박태선 장로님께서 세우신 전도관으로서, 이곳을 통하여 유불선이 단군의 신령으로 통합한다고 예언되어 있는 곳이다. 도하지는 다음 문장에서 설명하겠다.


             自古前來儒士들이  可解者가幾人인고  道下止를解文하니  覺者들은銘心하소

             자고전래유사      가해자  기인      도하지  해문      각자    명심


본 문장은 상기문장과 연결되어있는 문장으로서 위 문장을 옳게 해석하는 사람이 나와 있는데도 예나 지금이나 유학을 하는 선비라는 자들은 예언문장을 해석하는 幾人(기인)이 때가 되어 출현하여 있는 것을 알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며, 다시 幾人(기인)이 도하지라는 문장을 해석하니 도하지를 깨닫는 자들은 명심하라는 예언이다.  


이와 같은 이유로 하단에서는 都下止(도하지)에 대하여 살펴보는데, 도하지에서도 역시 전도관의 명칭이 파자로 서술되어 있어 말중운의 내용과 중복되므로 도하지의 내용을 토대로 전도관 명칭의 파자묘리를 소개한다.

             

              보기)   道者弓弓之道 無文之通也 行惡之人 不覺之意

                      도자궁궁지도 무문지통야 행악지인 불각지의

                     

                      尋道之人 覺之得也 生也訣云 

                      심도지인 각지득야 생야결운

                   

                      人惠無心村 十八退 丁目雙角三 人卜也 千口人間以 着冠也

                      인혜무심촌 십팔퇴 정목쌍각삼 인복야 천구인간이 착관야


                      破字妙理 出於 道下止也

                      파자묘리 출어 도하지야


                      不覺此意 平生修身 不免怨無心矣 愼覺之哉 弓弓之道

                      불각차의 평생수신 불면원무심의 신각지재 궁궁지도  


                      儒佛仙 合一之道   天下之倧也 訣云   

                      유불선 합일지도   천하지종야 결운      


                      利在弓弓 乙乙田田 是天坡之  三人一夕 柿從者生矣     

                      리재궁궁 을을전전 시천파지  삼인일석 시종자생의            


                                           -格菴 都下止(격암 도하지)-


보기문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유불선 통합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보기)    儒佛仙 合一之道   天下之倧也 訣云

                             유불선 합일지도   천하지종야 결운  


보기 문장에서는 유불선을 통합하고 영생하는 비법이 있는데, 하늘아래에서 단군을 모시고 유불선 삼대종교를 통합하는 방법밖에는 재생하여 가는 비법이 없다는 사실을 일러주고 있다.


위문장에서 국조단군을 지칭한 문장인 天下之倧也(천하지종야) 문장의 倧(종)자는 ‘단군 倧(종)’자이며 태백산으로 강림하신 ‘神人(신인) 倧(종)’자로서 단군연합 홈 전면의 문장에 해문하여 게시한 倧(종)자이다.


이러한 이유로 유불선을 통합하는 방법을 일러주었는데, 도를 터득하는 자가 알아야할 사실은 다음 이기한 내용과 같다.


                    보기)   道者 弓弓之道 無文之通也 行惡之人 不覺之意

                            도자 궁궁지도 무문지통야 행악지인 불각지의

                     

                            尋道之人 覺之得也 生也訣云  中略(중략)

                            심도지인 각지득야 생야결운 


보기의 기록에서 도를 통달하는 방법은 ‘弓弓之道(궁궁지도)’의 글이 없이도 도를 통달하는 곳으로서, 악을 행하는 자는 깨닫지 못한다는 사실을 전하고 있다.


위문장에 弓弓之道(궁궁지도)의 뜻은 격암유록에서의 天弓地乙(천궁지을)의 의미로서, 天弓(천궁)의 뜻은 하나님께서 弓(궁)의 역할이라는 뜻이며 弓弓之道(궁궁지도)의 뜻은 하나님께서 두 하나님의 역할을 하신다는 뜻으로서, 천상천하의 하나님을 지칭하는 문장이 弓弓之道(궁궁지도)이다.

이러한 弓弓之道(궁궁지도)의 문장과 같이 두 하나님의 역할로 나오시는 상황을 격암 은비가 예언에서는 다음과 같이 서술하여 소개한 것이다.

             

                    보기)  雙弓天坡 乙乙地   三人一夕 修道生   中略(중략)

                           쌍궁천파 을을지   삼인일석 수도생  


                           眞人出世 朴活人   弓弓合德 末世聖  

                           진인출세 박활인   궁궁합덕 말세성


소개한 보기의 문장에서는 弓弓(궁궁)을 雙弓(쌍궁)이라 하였는데, 雙弓(쌍궁)의 뜻은 하늘의 방패 역할을 지칭하여 雙弓天坡(쌍궁천파)라 서술한 것이며, 天坡(천파)의 坡(파)자는 ‘언덕 坡(파)’ ‘제방 坡(파)’자로서, 하늘의 방패가 되어주는 곳이 乙乙地(을을지)라는 사실이다. 


乙乙地(을을지)라는 곳은 天弓地乙(천궁지을)의 문장에 근거하여 乙(을)의 역할은 땅의 역할이므로 乙乙地(을을지)라 하면 지구에서 두 사람 역할을 하는 사람이 있는 곳을 乙乙地(을을지)라 한 것으로서, 乙乙(을을)의 역할을 하는 사람은 修身(수신)하고 나오는 자라는 사실과 관련하여 修(수)자를 파자로 三人一夕(삼인일석)이라 서술하여 ‘수행할 修(수)’자를 서술한 이후에 修道生(수도생)이라 서술하여 修身齊家(수신제가)를 하는 존재가 乙乙(을을)의 역할을 하는 자라는 사실을 알려준 것이다.


또한 밑에서 연결되는 기록에서는 신인께서 출세하시는데, 박씨가 부활시키는 역할을 하기 위하여 세상에 나오신다는 사실을 소개한 것이며, 박씨의 역할이 ‘활 弓(궁)’자 두 개가 합하여진 상태인 弓弓合德(궁궁합덕)의 역할로서, 말세성군으로 출세하신다는 예언이다.


상기와 같은 예언기록에 근거하여 弓弓之道(궁궁지도)의 뜻은 박태선 장로님께서 일인이역의 역할을 하시는 천상천하의 하나님의 역할로 都下止(도하지)에 존재하시는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이 밝혀지는 기록이다.


이러한 이유로 자연히 乙乙地(을을지)의 뜻은 天弓地乙(천궁지을)의 天牛地馬(천우지마)의 뜻과 같은 의미가 되므로 乙乙地(을을지)의 뜻은 땅의 말의 역할이라는 뜻으로서, 백마공자가 乙乙地(을을지)의 역할로 나와 하나님의 보호 아래 학문을 연구하고 나온 사실을 서술한 예언이라 필자는 보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본 문장으로 회귀하여 다시 이기한 문장을 해문하기로 한다.

    

                     보기)   道者 弓弓之道 無文之通也 行惡之人 不覺之意

                             도자 궁궁지도 무문지통야 행악지인 불각지의

                      

                             尋道之人 覺之得也 生也訣云  中略(중략)

                             심도지인 각지득야 생야결운 


다시보기의 문장에서 ‘道者 弓弓之道(도자 궁궁지도)’의 뜻은 박태선 장로님께서 두 하나님의 역할로 출현하여 도를 닦는 길을 인도해주시는 천상천하의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이 밝혀지는 것이며, 박태선 장로님께서는 都下止(도하지)에 존재하시는 하나님으로서, 박태선 장로님께서는 글 없이 도를 통달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신 분이라는 사실을 無文之通也(무문지통야)라 서술하여 소개한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사악한 행위를 하는 자는 글 없이 도를 통달하는 방법을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며, 반대로 ‘弓弓之道(궁궁지도)’의 역할을 하시는 박태선 장로님께서 천상천하의 하나님이심을 깨닫고 방문하는 자는 영생하는 비결을 알고 있는 자라는 예언이다.


하단에서 소개하는 문장은  ‘弓弓之道(궁궁지도)’의 역할을 하시는 박태선 장로님께서 세우신 종교명인 傳道館(전도관)을 파자로 서술하여 놓은 문장이다.


            보기)     人惠無心村 十八退  丁目雙角 三人卜也  千口人間以 着冠也

                      인혜무심촌 십팔퇴  정목쌍각 삼인복야  천구인간이 착관야


                      破字妙理 出於 道下止也

                      파자묘리 출어 도하지야


                      不覺此意 平生修身 不免怨無心矣 愼覺之哉 弓弓之道

                      불각차의 평생수신 불면원무심의 신각지재 궁궁지도  


소개한 보기의 기록은 傳道館(전도관)을 파자로 서술한 문장으로서, 상기문장이 ‘傳道館(전도관)’이라는 글자가 되어지는 이유를 말하기 전에 傳(전)자, 道(도)자, 館(관)자를 각각 분류하여 놓았음을 먼저 알린다. 먼저 傳(전)자가 되는 과정을 파자로 기록한 내용은 하단에 분리하여 이기한 문장이다.


분리한 문장 ‘人惠無心 村十八退(인혜무심 촌십팔퇴)’의 문장이 傳(전)자를 파자로 서술한 문장이다. 소개한 위문장이 傳(전)자의 파자가 되는 이유는 ‘사람 人(인)’자 다음에 惠(혜)자에서 ‘마음 心’자를 없애라는 뜻으로 無心(무심)이라 지칭한 것이며, ‘은혜 惠(혜)’자에서 ‘마음 心(심)’자를 삭제하여 버리면 (위)자만 남는다.


또한 村十八退(촌십팔퇴)의 뜻은 ‘마디 村(촌)’자에서 ‘나무 木(목)’자를 없애라는 뜻으로서, 十八退(십팔퇴)라는 문장의 뜻은 ‘나무 木’자를 파자한 것이 十八의 문장이다. 이 十八의 문장은 ‘나무 木’자를 파자한 형태이므로 ‘마을 村(촌)’자에서 ‘나무 木(목)’자를 퇴출하여 버리면 ‘마디 寸(촌)’자가 남는 것이다.

 

이와 같이 ‘은혜 惠(혜)’자에서 ‘마음 心’자를 제거하면 남게 되는 (위)자에 ‘마디 寸(촌)’자를 연결하면 ‘오로지 專(전)’자가 되어지며, ‘사람 人(인)’자에 ‘오로지 專(전)’자를 연결하면 ‘전할 傳(전)’자가 형성되어지는 원리이다.


또한 ‘길 道(도)’자를 파자한 문장은 ‘丁目雙角 三人卜也(정목쌍각 삼인복야)’로서, 丁目雙角(정목쌍각)의 문장에서 ‘정당할 丁(정)’자는 천간지지의 천간에서 네 번째인 丁(정)을 ‘눈 目(목)’자 위에 올리고 쌍각을 하면 ‘머리 首(수)’자가 되어지는 것이다.


또한 三人卜也(삼인복야)의 뜻은 ‘띄엄 띄엄 걸을 辵(착)’자를 파자한 글자로서, 辶(착)자와 같은 글자이다. 이러한 이유로 辶(착)자에다 ‘머리 首(수)’자를 연결하면 ‘길 道(도)’자가 형성되는 것이다.

또한 남은 문장에서 ‘千口人間以 着冠也(천구인간이 착관야)’의 뜻은 ‘집 館(관)’자를 파자한 문장으로서, ‘일천 千(천)’자와 ‘입 口(구)’자를 합하면 ‘혀 舌(설)’자가 형성되고 ‘혀 舌(설)’자에 ‘사람 人’자를 씌우면 ‘집 舍(사)’자가 만들어지며, ‘집 舍(사)’자에다 冠(관)자를 붙이라는 뜻이므로 冠(관)자는 ‘관청 官(관)’자와 같은 글자로 보는 이유로 官(관)자를 부착시키면 ‘객사 館(관)’자가 된다는 것을 파자로 서술한 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파자의 묘리로 깨닫지 못하면 평생을 수도하여도 결국 사망하게 된다는 것이며, 삼가 조 조심하여 弓弓之道(궁궁지도)를 깨달으라는 다음의 기록이다.


                보기)   破字妙理 出於 道下止也

                        파자묘리 출어 도하지야


                        不覺此意 平生修身 不免怨無心矣 愼覺之哉 弓弓之道

                        불각차의 평생수신 불면원무심의 신각지재 궁궁지도


소개한 보기의 문장에서는 파자묘리가 나온 것은 道下止(도하지)에서 나왔다는 사실을 전하고 있다. 바꾸어 말하면 道下止(도하지)의 문장에는 파자로 傳道館(전도관)을 기록하였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道下止(도하지)에 서술되어 있는 파자묘리의 원리를 깨닫지 못하면 평생 동안 수도해도 사망을 면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는 것이다.


위문장에서 '사망을 면할 수 없다'는 뜻을 밝힌 부분은 ‘不免怨無心矣(불면원무심의)’의 문장으로서, 怨無心矣(원무심의)의 怨(원)자를 앞에서 소개한 바와 같이 ‘원한 怨(원)’자에서 ‘마음 心(심)’자를 없애버리면 ‘사망할 死(사)’자가 되어진다는 사실을 서술한 문장이 不免怨無心矣(불면원무심의)이다.


이러한 이유로 道下止(도하지)의 파자묘리로 서술되어 있는 傳道館(전도관)에서 수도하는 자는 사망하지 않고 영생할 수 있는 자라는 사실을 지칭하여 愼覺之哉(신각지재) 즉 삼가고 근신하여 깨달아 弓弓之道(궁궁지도)를 터득하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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