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不死海印 (불사해인)의 정체 (2부)

  

앞 장에 이어 가사총론의 예언에 대한 해문을 이어가고자 한다.


海印의 존재에 대한 앞의 해문에 대해 부연하도록 한다. 왜냐하면 海印은 不死藥의 존재이시며 만병통치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뜻하는 것이기 때문에 해인을 받은 자의 존재를 정확히 알아야 구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전장의 해인에 관련한 문장을 이기하여 부연설명을 하도록 한다.

                                                              

                             當服奄麻常誦呪로  萬怪皆消海印일세       

                             당복엄마상송주    만괴개소해인


                             無道大病걸린자들  不死海印나왔다네

                             무도대병          불사해인


해인에 대한 가사총론 내용의 총체적인 뜻을 정리하면,

말세에 나타나는 대재앙의 괴질을 예방하기 위하여 사람들이 얼굴까지 가리고 항상 기도하며 빌고 다닌다는 것이다.

그러나 만 가지의 괴질을 해소할 수 있는 것은 해인 외에는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있다가 괴질에 걸린 자들은 불사해인의 출현을 알도록 충고하였다.

여기서 ‘무도대병 걸린 자들’이라고 하였는데 무도의 의미는 하나님을 믿지 않은 자들을 이른 것이다. 

그런데 현재 대한민국에는 기독교서부터 불교, 기타 별의별 종교가 수없이 많다. 이러한 상황에 처한 현실에 대해‘무도대병(無道大病) 걸린자들’이라고 예언을 하였으니 이 예언을 통하여 알 수 있는 사실은 예언자는 현재 기존의 종교들을 종교로 취급하지 않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단군연합에서는 박태선 장로님을 천상천하의 하나님이시라고 증거하고 있다. 그러나 이를 믿는 세인들이 없다. 위의 예언은 바로 이러한 현 실태를 가리킨 것이다. 즉 박태선 장로님을 천상천하의 하나님이시라고 믿지 않는 자들을 가리켜 종교를 믿지 않다는 뜻의 ‘무도대병 걸린 자들’이라 한 것이다.

이 예언은 단군연합회원이 아닌 자들은 모조리 무도자로서 괴질에 걸린다는 예언이기도 하다.

 

한편 격암유록 은비가에서는 해인을 받은 존재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다.


                      海印用事者 天權鄭氏也   故曰弓乙合德眞人也

                      해인용사자 천권정씨야   고왈궁을합덕진인야

                                          

                                                    -은비가(隱秘歌)-


상단의 예언은 해인을 사용하는 자에 대하여 논한 기록이다. 하나님께서는 해인을 사용하는 하나님의 권한을 정씨에게 부여하신다고 하였다. 그런데 그 정씨의 존재는 예로부터 존재하던 자로서 궁을합덕진인(弓乙合德眞人也)이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해인을 사용하는 권한을 받은 궁을합덕진인(弓乙合德眞人)의 존재를 찾아야 하는 것이다.


弓乙에 대해서는 천지 또는 음양이라고 설명한바 있다. 부연하면 궁을의 존재가 정씨의 성씨로서 하나님의 권한인 해인을 받은 존재의 진인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구원을 주는 존재는 궁을진인의 존재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궁을의 존재인 정씨의 정체를 찾아내야만, 말세에 닥치는 대재앙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불로초 불사약을 구할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할 것이 있다. 그것은 ‘천권정씨야(天權鄭氏也)야’의 문장이다. 天權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권한을 뜻하는 것인데 그 하나님의 권한으로 海印을 사용하는 자를 鄭氏로 지목한 점이다. 그러나 그 정씨는 나라 鄭(정)자의 성씨로만 오는 것이 아니고 예전부터 弓乙 즉 天地 또는 陰陽이 합쳐서 하나의 존재인 眞人으로 나온다는 것이다.


여기서 문제는 정씨가 의미하는 것이 하늘의 하나님의 존재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땅에서 海印을 사용하는 존재를 가리키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또한 이 정씨가 나타난다는 의미도 성씨인 정씨가 나타난다는 뜻이 아니고 궁을진인으로 출현한다는 뜻을 나타내는 것이다. 여기에서 지적하고자 하는 것은 1977년, 처음으로 격암유록을 주해한 조 성기 씨가 격암유록에 나타나 있는 정씨와 박씨에 대해 ‘천정지박(天鄭之朴)이라고 해문한 부분이다.


조성기씨가 주해한 격암유록에는 천박지정(天朴地鄭)이라고 기록된 곳이 어디에도 없다. 그러므로 ‘하늘의 姓氏는 鄭氏요 땅의 姓氏로 朴氏가 존재한다’는 조성기 씨의 설명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지적하는 것이다. 


조성기씨의 해문이 잘못되었다고 주장하는 이유는 상단의 내용에 나타나 있듯이 해인을 사용하는 하나님의 권한을 정씨에게 주었다는 기록을 근거하여 조 성기씨의 해문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지적하는 것이다.

천정지박(天鄭之朴)이 아니라 천박지정(天朴之鄭)인 것이다. 하늘의 성씨가 朴氏이고 땅의 성씨는 鄭氏인데 조성기 씨는 하늘의 하나님과 땅에 존재하는 성씨를 뒤바꿔서 기록하였던 것이다.


이렇게 격암유록을 인용하여 자칭 도사라고 나온 자들이나 또는 격암유록을 연구하는 자들이 조성기씨의 영향을 받아 모조리 천정지박(天鄭之朴)이라 해문하게 되었으니 격암유록의 핵심 주인공을 올바로 알지 못하여 잘못된 해석을 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天朴之鄭氏라고 하여야만 올바른 해문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하늘의 성씨를 정씨로 바꿔 놓으면 격암유록의 핵심주인공이 뒤바뀌게 되므로 올바른 해문을 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상단 예언을 통해 나타나 있는 해인을 사용하는 자에게 권한을 부여하시는 하나님의 존재는 박씨로서 단군연합에서 증거하는 천상천하의 하나님의 존재이신 박태선 장로님이시다.


천박지정이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격암유록에는 ‘末世聖君 容天朴氏’라는 문구는 있으나 격암유록 어디에도 ‘末世聖君容天鄭氏’라는 기록은 없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容天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얼굴을 뜻한다.


이와 같은 이유로 구원을 주는 해인의 주인공은 천상천하의 하나님의 존재이신 박태선 장로님께서 해인을 사용하여 구원을 주는 존재를 정씨로 정하였는데 그 정씨는 하나님의 사명을 받은 존재로서 궁을지인의 진인으로 출현하도록 예전부터 존재하고 있었다는 기록이다.


그렇다면 궁을합덕진인야(弓乙合德眞人也)의 존재만 찾으면 해인을 사용하여 구원을 주는 존재를 찾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격암유록 초장에 궁을의 존재에 대해 정확하게 설명되어 있어 이를 소개한다.

  

              弓乙弓乙何弓乙  天弓地乙是弓乙   一陽一陰亦弓乙  紫霞仙人眞弓乙 

              궁을궁을하궁을  천궁지을시궁을   일양일음역궁을  자하선인진궁을 

                                                 

                                                                -격암유록초장-

 

이미 설명한대로 ‘궁을궁을하궁을(弓乙弓乙何弓乙)’이라고 하였다. 무엇을 궁을이라 하는지 의문을 담고 있다. 그에 대한 답으로 天弓地乙(천궁지을)라 하였다. 弓은 하늘에 속하고 乙은 땅에 속한다고 한 것이다. 

또한 궁을은 음양이라 하였고 궁을의 존재는 현재 남조선 자하 仙人의 존재가 眞人으로 나오는 弓乙의 존재라는 것이다.

부연하면 弓乙의 존재는 天地 또는 陰陽을 겸하여 움직이는 仙人이며 眞人의 존재가 궁을의 존재라는 것이다. 여기에서 천지음양의 존재라는 것은 하나님의 역할과 땅에서의 역할을 동시에 한다는 뜻이며, 남녀의 역할까지 겸하는 존재라는 뜻이다.

필자가 상기한 자하선인진궁을(紫霞仙人眞弓乙)의 자하(紫霞)를 남쪽으로 본 이유를 하단의 계룡론의 예언을 통해 알 수 있다.


                                                     
南來鄭氏誰可知  弓乙合德眞人來 
                              남래정씨수가지  궁을합덕진인래  
                        
                                                               -계룡론(鷄龍論)-
 


 이 계룡론의 예언에서는 남쪽으로 오는 鄭氏를 누가 알아보겠느냐고 하였다. 그 정씨는 분명히 천지 또는 음양의 남여가 합쳐진 덕을 베푸는 眞人의 존재로 온다는 기록이다.

이러한 뜻을 통해서도 하늘의 성씨는 박씨요 땅의 성씨는 정씨라는 사실이 증명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해인을 하사하시는 주인공의 존재는 박태선 장로님이시다. 그러므로 弓乙의 존재도 당연히 박태선 장로님께서 세우신 전도관에서 나와야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이유로 기독교나 기타 종교에서는 구원을 받을 수가 없게 되어 있는 것이다. 

그럼 여기서 정씨의 존재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정리하고 넘어가야만 한다. 궁을의 존재란 결국 이름을 弓乙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고 天地 또는 陰陽을 겸하여 나오는 존재를 弓乙이라 하는 것이고 성씨는 정씨라는 것인데 하단의 승운론에서는 정씨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天上姓名隱秘之文  人之行路正道也요

                           천상성명은비지문   인지행로정도야


                           五常中의首上仁을   易理속의秘藏文句 

                           오상중  수상인     역리    비장문구     


                           不勞自得彼此之間   無知者가알게되면 

                           불로자득피차지간   무지자 


                           勝己厭之此世上에   眞人出世못한다네

                           승기염지차세상     진인출세


                           是故古訣豫言論에   隱頭藏尾着亂하여 

                           시고고결예언론     은두장미착란       


                           上下迭序紊亂키로   有智者게傳했으니

                           상하질서문란       유지자  전   


                           無知者는愼之하라   識者憂患되오리라

                           무지자  신지       식자우환


                           天生有姓人間無名   鄭氏로만볼수있나     中略(중략)

                           천생유성인간무명   정씨  


                           鄭氏道令알려거든   馬枋兒只問姓하소  

                           정씨도령           마방아지문성  


                           鷄龍都邑海島千年   上帝之子無疑하네   

                           계룡도읍해도천년   상제지자무의


                                                              -승운론(勝運論)-


상단 예언은 이미 백마 홈의 마방아지에 대한 문장에서 설명한 내용이다. 

부연설명을 하면, 이 예언의 요지는 하나님께서도 성씨와 존함을 가지고 계시다는 것이다. 그런데 육을 쓰시고 오신 하나님의 성씨와 존함을 비문 중에 숨겨두었다고 하였다. 

 

또한 비문 중에 숨겨둔 하나님의 존함을 발견하여 발표하는 것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며, 예언서 속에 비밀로 묻혀진 문장은 피차지간 노력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내용으로 이 예언을 無知者(무지자)가 먼저 알게 되면 眞人(진인)이 나오지 못하게 된다고 하였다. 

이 뜻은 격암유록 예언서는 노력 하지 않고 읽기만 하여도 누구나 알 수 있다는 뜻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성씨와 존함만큼은 글속에 숨겨두었다는 뜻이다.


단군연합에서는 격암유록에 파자로 기록된 천상천하의 하나님의 존함은 전도관이라는 종교를 세우시고 신앙촌을 건설하신 박태선 장로님이시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어 박태선 장로님을 천상천하의 하나님이시라고 증거하기에 이른 것이다.


그 이유는 상기 본문예언은 알기 쉬운 듯 하나 단순한 학문이 아니다. 왜냐하면 누구나 주인공을 정씨로 오인하기 쉽도록 기록한 것이 정감록과 격암유록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감록과 격암유록에서는 분명히 정씨와 박씨가 존재한다는 것을 주지하여야한다. 왜냐하면 상단예언은 두 분의 성씨가 기록되어있는데 어느 분이 머리이고 어느 분이 꼬리인지 분별하기가 어렵다고 기록한 이유이다.


그러므로 상고 때부터 예언된 글의 상하를 잘못 이해하여 해석하면 세상의 상하질서가 문란해져서 수습하기 곤란하므로 有智者(유지자)에게만 전하였으니 無知者(무지자)는 삼가 조심하라고 하였다. 

이 글은 격암유록을 수박 겉핥기식으로 읽고 아는 척하는 자에게는 격암유록 문장의 내용으로 인하여 반드시 우환을 당하게 된다는 것을 경고한 것이다.


현재 정감록이나 격암유록을 연구하여 발표하는 자들이 하나같이 하단의 내용을 올바로 이해하지 못하고 통상적으로 천정지박(天鄭地朴)이라는 해문을 하고 있다.


                              是故古訣豫言論에   隱頭藏尾着亂하여 

                              시고고결예언론     은두장미착란      


                              上下迭序紊亂키로   有智者게傳했으니

                              상하질서문란       유지자  전 


이 예언의 ‘은두장미착란(隱頭藏尾着亂)하여’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통상적으로 천정지박(天鄭地朴)이라는 전제하에 해문을 한 것이 오류이다. 이와 같은 식으로 해문을 하면 두 예언서는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워진 격으로 머리와 꼬리를 분간하지 못하게 되므로 상하의 질서가 문란하여진다고 분명히 지적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어느 자나 하나같이 천정지박(天鄭地朴)이라고 해문하고 있으니 그 외의 문장도 모두 잘못 해문된 채로 출간에 이르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선례가 나오게 된 것은 1976년도에 조성기 씨가 처음 격암유록 필사본을 주해하는 과정에서 천정지박(天鄭地朴)이라 해문하여 놓은 것을 다른 사람들이 그대로 답습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마도1977년 당시와 현재까지 새로 격암유록을 접하여 연구한다는 학자들이나 기타 인들이 조성기 씨가 해문한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그 범위 내에서 조금씩 수정하여 격암유록을 자기가 새로 주해한 양 발표하여 책을 펴내는 일이 발생함으로 인해 상기예언의 뜻대로 상하 질서가 혼란한 상황에 처하게 된 것이다.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한데는 조성기 씨의 책임이 막중하다. 왜냐 하면 조성기 씨가 처음 필사본을 주해하여 격암유록을 주해한 내용을 발간할 당시, 상단에 소개한 격암유록 승운론의 기록을 정확하게 해문하였다면 천정지박(天鄭地朴)이라는 잘못된 해석은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격암유록 승운론에서는 분명히 정감록과 격암유록의 주인공은 정 도령인데 정 도령의 존재를 알려면 마방아지라는 사람에게 성씨를 문의하라고 하였으며, 마방아지의 존재는 하나님 아들의 존재라는 것이며 마방아지는 천년세계를 건설할 주인공이라고 예언하였다.


그러므로 격암유록에서는 정씨와 박씨 중 어느 분이 머리가 되고 어느 분이 꼬리가 되시는 분이신지는 마방아지의 존재만이 알고 있다는 뜻이다. 


그런데 어느 누가 감히 마방아지의 역할로 나오는지 그 마방아지가 나오기 전에는 하늘의 성씨를 정확히 알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현재까지 격암유록을 주해하여 천정지박(天鄭地朴)이라고 해문한 정감록이나 격암유록은 모두 잘못 해문한 것이라는 것을 밝히는 바이다. 


마방아지에 대해서는 하단에서 부연설명을 별도로 하도록 한다.


상단의 예언 중에서 중요한 문장만을 이기하여 추가로 부연설명을 한다면, 


                                五帝中의首上仁을 易理속의秘藏文句  

                                오제중  수상인   역리    비장문구


 ‘五帝中의首上仁(오제중의수상인)을’의 뜻은 음양팔괘 오방신장 중에서 우두머리가 되는 신을 가리키는 것으로서 천상천하의 하나님의 존재를 뜻하는 것이다.

또한 역리속의 비장문구라는 뜻은 상고시대부터 유래되어오는 역사를 뜻하는 것으로서, 그러한 역사 과정 속에 감추어둔 글 안에 하나님의 존함이 숨겨져 있다는 뜻이다.


                                是故古訣豫言論에  隱頭藏尾着亂하여

                                시고고결예언론    은두장미착란


상단 예언의 뜻은 이미 설명한 문장이다. 상고 때부터 전해져 오는 예언의 비결론에 머리와 꼬리가 숨겨져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어떤 것이 머리이고 어떤 존재가 꼬리인지 분간하기가 어렵다는 예언이다.

부연하면 정감록과 격암유록에는 정씨, 조씨, 박씨가 등장한다. 그런데 조씨가 정씨로 바뀐 사실을 계룡론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鄭趙之變一人鄭矣(정조지변일인정의)’라고 기록되어 있으므로 조씨는 제외되고 정씨와 박씨만 남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朴氏와 鄭氏중에서 누가 우두머리인가를 구분하면 되는 것이다. 

그런데 격암유록에서 박씨에 대한 기록을 찾아보면 末世聖君容天朴氏(말세성군용천박씨)라는 내용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또한 박씨는 동반도로 강림하시는 미륵의 상제로 예언되어있는 분이시며 존함까지 파자로 기록되어 있는데 그 함자는 朴(박)자, 泰(태)자, 善(선)자로 기록되어 있으므로 격암유록에 나타나 있는 머리의 존재는 바로 박태선 장로님이심을 알 수 있다.


반면에 정도령의 존재에 대한 의문은 본 문장에서 ‘마방아지에게 문의하라’ 고 하였다. 

그런데 본 문장 예언에서 마방아지의 존재란 하나님의 아들이 틀림없으니 의심하지 말라고 하였다. 이것은 정도령의 존재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뜻이다.


상기 ‘은두장미착란(隱頭藏尾着亂)하여’의 뜻과 같이, 숨겨있던 머리와 꼬리가 드러난 것이다. 


숨겨져 있던 머리가 의미하는 것은 세상의 온갖 조소와 지탄을 한 몸에 받고 계시는 박태선 장로님께서 천상천하의 하나님으로 등장하신 사실이 숨겨져 있다는 뜻이며, 꼬리가 의미하는 것은 박태선 장로님을 천상천하의 하나님이시라고 증거하고 나오는 마방아지의 존재를 꼬리로 표현한 것이다.


이 뜻은 박태선 장로님께서는 천상천하의 하나님의 존재로 강림하시고 정씨는 하나님의 아들 천자의 역할로서 마방아지로 출현한다는 뜻이다. 


                                上下迭序문란키로  有智者게傳했으니 

                                상하질서          유지자  전


                                無知者는愼之하라   識者憂患되오리라

                                무지자  신지       식자우환


앞에서 해문한 바 있는 상단 예언의 뜻 그대로 머리와 꼬리가 혼돈된 것을 ‘상하질서(上下迭序)문란키로’라고 예언한 것이며 또한 상하질서가 문란하게 된 사실을 지혜가 있는 자에게만 구분하여 정리하라고 전하였으므로 알지 못하는 자는 삼가 조심하라는 뜻이다. 어설프게 아는 척하다가는 우환이 생기게 된다는 예언이다.


부연하면 정감록과 격암유록에서는 정씨, 박씨의 두 성씨가 등장하는데 그중에서도 박씨에 대해서는 ‘말세성군용천박(末世聖君容天朴)과 더불어 그 존함까지 파자로 기록되어있고 박씨가 세우신 종교명칭인 전도관과 신앙촌의 명칭까지 파자로 기록되어있다. 


그러나1976년, 조성기씨가 처음으로 격암유록을 주해하여 출간된 저서를 인용하여 자칭 도인이라고 증거하는 자들이 많이 출현하였었지만 격암유록을 해문하면서 격암유록의 주인공이 박씨라고 증거한 사람은 어느 누구도 없었다.


하다못해 격암유록을 주해한 조성기씨 조차도 당시, 신앙촌에 거주하면서 박태선 장로님을 따르는 교인이었지만 박태선 장로님께서 천상천하의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증거하지 못하고 천정지박(天鄭地朴)이라 해문함으로 인해 그 당시부터 상하질서가 문란하여지기 시작하여 현재 별의별 도사가 다 나오고 있는 것이다. 


상기 예언뿐만 아니라 격암유록 갑을가에서도 분명히 정씨가 박씨로 바뀐다는 기록이 있다.  ‘세인부지정변박(世人不知鄭變朴)’이라 정확히 기록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조성기 씨가 격암유록 필사본을 주해하면서 상기의 세인부지정변박(世人不知鄭變朴)’이라는 문장을 보지 못하였다는 것은 언어도단이며 결국 조성기 씨도 상단의 無知者(무지자)의 일원이란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는 일이다. 

환언하면 조성기 씨는 유지자가 아니라는 것이다.


하물며 일반인들이나 기독교의 목사나 스님 중에서 자칭 도인이라고 자처한 자들이 박태선 장로님을 주인공이라고 증거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왜냐하면  상기예언에 ‘有智者게傳했으니’라고 예언되어 있기 때문이다.


유지자라는 뜻은 지혜가 있는 자는 격암유록의 근본을 올바로 알아본다는 뜻이다. 반대로 무지자가 알게 되면 어려운 가운데서 이기는 자가 진인으로 나와야하기 때문에 진인이 나오기가 힘이 든다는 예언이다. 


그런데 이미 무지자들이 나와서 설치고 있는 것이다. 여기저기서 격암유록을 인용하여 자칭 정 도령이라 주장하고 나타나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진인이 나와 어려운 가운데서 하나님의 정체를 드러내야 하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 가지 알게 되는 것은 무지자들이 자칭 정도령이라고 주장하고 나오는 자체가 하늘의 성씨를 박씨로 인정하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는 사실이다. 천정지박(天鄭地朴)의 뜻대로 박씨가 땅의 주인공이라면 가짜 도인들은 자기가 박 도령이라고 주장하고 나타나야하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같이 정 도령들이라 주장을 하고 나오니 無知者들이며 가짜도인인 것이다.

그러므로 천박지정(天朴地鄭)이라 해문을 하여야만 정 도령의 존재가 등장할 수 있는 것이다. 


참고로 남사고 선생이 저서한 격암유록 외에 산수평장(山水評章)의 예언서 유록십일편(遺錄十一片)에서는 천정지박(天鄭地朴)이라 하고 다음과 같이 기록을 하였다


                        天鄭地朴也  太祖姓玄  鄭諱  三人之水羊下左右言也

                        천장지박야  대조성현  정위  삼인지수양하좌우언야

                                             

혹시, 조성기 씨가 상단의 산수평장의 문장을 보고 천정지박(天鄭地朴)이라고 해문하게 되었는지 그 연유는 모르겠으나, 상단의 ‘해인용사자 천권정씨야 고왈궁을합덕진인야(海印用事者 天權鄭氏也 故曰弓乙合德眞人也)’의 뜻을 통해서도 천정지박(天鄭地朴)이라는 조성기 씨의 해문은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상기의 산수평장(山水評章)에 기록된 문장은 하단에서 추가로 부연설명을 하겠다.


그러므로 본 예언문장에서 제일 중요한 곳은 진인의 출현 내용을 담은 부분이다. 왜냐하면 진인이 나와야만 무지자들이 혼란시켜놓은 질서를 바로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진인의 출현이 어렵게 되어 있는 상황을 예언한 기록을 다시 소개하면, 


                             不勞自得彼此之間   無知者가알게되면 

                             불로자득피차지간   무지자 


                             勝己厭之此世上에   眞人出世못한다네

                             승기염지차세상     진인출세


이미 앞에서 설명한 문장이다. 부연설명을 하고자하는 것은 진인은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게 되어 있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함이며, 이러한 난황속에서도 반드시 어려운 난관을 극복하고 나오는 진인이기 때문에 ‘무지자가 알게 되면 진인이 나오기가 힘이 든다’는 예언을 한 것이다. 


그러므로 격암유록은 진인이외에는 해문을 못한다는 결론이다. 격암유록은 진인만이 해문을 하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조성기 씨가 격암유록의 해문을 시도하였지만 격암유록의 은비가에 기록된 ‘말세성군용천박씨(末世聖君 容天朴氏)’의 구절이나 격암유록 甲乙歌에 기록된 ‘세인부지정변박(世人不知鄭變朴)’의 구절을 보고도 朴氏를 땅에 속한 존재로 인식하여 天鄭地朴이라고 잘못된 해문을 하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진인으로 나오는 존재는 반드시 상하질서를 바로잡는 진인으로 출현하여 천상천하의 하나님의 존재를 밝혀내고 이를 발표하는 존재가 참 眞人의 존재인 것이다.


그런데 하단 은비가의 예언에서는 眞人의 존재에 대해 마방아지를 지목하여 기록하고 있다.


                          馬枋兒只誰可知  馬姓何姓世人察  眞人出世分明知

                          마방아지수가지  마성하성세인찰  진인출세분명지

 
                                                        
-은비가(隱秘歌)- 


 이 예언은 진인의 존재가 마방아지로 나온다는 뜻을 담고 있다. 그런데 그 마방아지를 누구도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말의 존재로 나타나는 마방아지가 무슨 성씨로 나오는 지 세밀히 살피라고 하였다.


그것을 세밀히 살펴야 하는 이유는 그 사람이 眞人으로 나오는 사람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부연하면 말의 존재란 하나님을 모시는 존재를 상징적으로 말한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모시는 말의 존재가 眞人으로 나오는 마방아지라는 것이다.


필자가 마방아지의 존재를 하나님을 모시는 말이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하단의 격암유록 도부신인의 기록에서 마방아지의 존재를 가리키는 하나님을 모시는 마성정씨(馬姓鄭氏)는 天馬로 나온다는 기록에 근거하여서이다. 


                             儒佛仙運三合一의   天降神馬彌勒일세 

                             유불선운삼합일     천강신마미륵 


                             馬姓鄭氏天馬오니   彌勒世尊稱號로다 

                             마성정씨천마       미륵세존칭호  


                             天縱大聖鷄龍으로   蓮花世界鄭氏王을

                             천종대성계룡       련화세계정씨왕


                             平和相徵橄柿字로   柿謀者生傳했다네 

                             평화상징감시자     시모자생전 

                        

                                                                 -도부신인(桃符神人)-


상단의 예언은 백마 홈의 여러 곳에서 부분적으로 설명한 내용이다. 특히 ‘마방아지 출두야 2’의 문장에서 설명한 내용이다.

이 예언은 정독만 하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것으로 마방아지의 존재가 유불선 삼대종교를 하나로 통합한다는 예언이다. 

그런데 유불선을 통합하는 존재는 하늘에서 강림한 신의 말이 된 존재인 神馬彌勒의 존재라는 기록이 기이하다. 상기문장을 부분적으로 이기하여 해문하면, 


                             儒彿仙運三合一의   天降神馬彌勒일세  

                             유불선운삼합일     천강신마미륵


이미 앞에서 설명한대로 하늘에서 강림한 신마미륵(神馬彌勒)의 존재가 유불선을 통합하는 존재라는 뜻이다. 부연하면 신마의 존재는 하나님의 신을 모시는 자를 神馬라고 하는 것이다. 또한 천마라고도 한다. 다만 불교로 강림하여야할 彌勒이 하늘에서 강림한 神馬로 나온다는 것이 기이한 것이다. 


불교에서 미륵의 존재는 석가모니 다음으로 나오는 귀중한 존재에 대한 의미로 알고 있다. 또한 불교는 사후론(死後論)의 종교이다. 그런데 사후론의 종교인 佛敎의 彌勒이 하나님을 모시는 天馬의 존재로 나와서 유불선을 통합한다는 내용의 예언은 상상 밖의 예언이다.


그럼 이러한 예언을 어떻게 이해하여야 하는가? 그것은 격암유록의 핵심 주인공이신 천상천하의 하나님께서 미륵의 상제로 강림하신다는 예언을 통해 이해할 수 있게 된다. 

그 기록을 다시 참고한다면 하단의 은비가의 기록이다.


                 上帝降臨東半島  彌勒上帝朴道令  末世聖君容天朴  弓乙知外誰知人

                 상제강림동반도  미륵상제박도령  말세성군용천박  궁을지외수지인


상단의 예언내용은 다시 설명하지 않아도 알 수 있을 것이다.

현재 단군연합에서 백마공자가 세상에서 조소와 비방을 한 몸에 받으시는 박태선 장로님을 천상천하의 하나님이시라고 증거 하는데 있어, 근거로 삼고 있는 예언내용이다.


문장의 요지는 朴氏가 미륵상제인 하나님으로 동반도 한국 땅에 강림하시는데 그 박씨가 말세의 성군으로서 하나님의 얼굴을 하신 분이라는 뜻이며 그 박씨를 하나님으로 아는 사람은 궁을지외수지인(弓乙知外誰知人)이라 하였다. 즉 弓乙을 아는 자 외에는 박씨가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는 뜻이다. 

 

상기와 같은 은비가의 예언 때문에 미륵의 상제로 강림하신 말세성군용천박(末世聖君容天朴)씨를 아는 자는 궁을지인 외에는 모른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미륵상제로 강림하신 하나님을 증거할 수 있는 자는 궁을지인의 존재로서 미륵의 존재로 나와야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모시는 천마미륵의 존재로 등장하는 것이다.


부연하면 인간으로서는 상상할 수도 없는 일로서, 천상천하의 하나님께서 미륵의 상제로 강림하신 역사와 궁을지인의 존재로서 하나님을 모시는 천마미륵의 존재가 나와서 미륵상제로 강림하신 하나님을 증거하는 역사는 지구상에서 驚天動地(경천동지)할 일로서 한국 땅에서 하늘의 역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하단 예언에서는 하나님을 모시는 천마의 존재가 정감록이나 격암유록의 의문의 주인공인 정씨라는 것이며 그 정씨가 정씨의 성씨로 나오는 것이 아니고 말의 역할을 하는 존재로서 천마미륵의 칭호를 가지고 나온다는 뜻의 예언이다.


                               馬姓鄭氏天馬오니 彌勒世尊稱號로다 

                               마성정씨천마     미륵세존칭호 


부연하면 마성정씨천마(馬姓鄭氏天馬)의 馬姓(마성)은 이미 설명한바있는 마방아지의 존재를 가리키는 것이므로 마방아지의 존재가 정씨 역할도 하면서 하나님을 모시는 天馬(천마)의 존재로서 彌勒(미륵)의 稱號(칭호)를 가지고 나온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모시는 天馬가 彌勒의 존재로 나온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마방아지의 존재가 하나님을 모시는 天馬가 되어 彌勒의 칭호를 가지고 등장한다는 예언이다.


                               天縱大聖鷄龍으로   蓮花世界鄭氏王을 

                               천종대성계룡       연화세계정씨왕


‘천종대성계룡(天縱大聖鷄龍)으로’의 뜻은 천상천하의 하나님께서 대성인의 존재로 대한민국으로 강림하셨는데 이 때에 마방아지의 존재가 연화세계를 만들고 천상천하의 하나님으로 강림하신 大聖人을 만왕의 왕으로 모신다는 예언이다


부연하면 천마미륵의 존재가 나타나 ‘상제강림동반도 미륵상제박도령(上帝降臨東半島  彌勒上帝朴道令)’으로 강림하신 천상천하의 하나님이신 박태선 장로님을 만왕의 왕으로 모시는 연화세계 즉 극락세계를 건설한다는 예언이다.


상기와 같은 뜻을 상고하여 볼 때에 현재 사후론을 주장하며 인도에서 들어온 석가모니의 불교에서는 감히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 현재 대한민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예언의 기록을 어느 누가 믿어주겠는가? 안타까운 일이다. 


그런데 상단의 예언에서는 불교를 타고 오신다고 기록하고 있는 반면에 하단의 문장에서는 구원을 주는 주인공이 기독교의 성서를 통해 예언되어 있는 감람나무로 등장을 한다.


                               平和相徵橄柿字로   柿謀者生傳했다네 

                               평화상징감시자     시모자생전 


앞에서는 불교를 통하여 정씨를 증거하였으며 바로 상단의 문장에서는 기독교의 성서에 등장하는 감람나무를 통하여 구원의 주인공을 증거하고 있다. 이것은 본 문장 전면에 기록된 내용과 같이 천강신마미륵의 존재가 등장하여 유불선 삼대종교를 통합하는 존재로 나오기 때문에 불교에서 주장하는 蓮花世界와 더불어 기독교의 주인공인 감람나무까지 등장을 한 것이다.


상단의 ‘평화상징감시자(平和相徵橄柿字)로’의 뜻은 기독교의 주인공인 감람나무의 존재를 나타내고 있는 문장이다. ‘감시자(橄柿字)’로의 橄(감)자와 柿(시)자가 감람나무 橄(감)자와 감람나무가지를 상징하는 감柿(시)자이기 때문이다.


감람나무의 존재가 등장하면 평화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평화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는 것을 감람나무의 가지가 전하여준다는 예언이다.

상기예언의 기록과 같이 상제강림동반도 미륵상제 박 도령으로 강림하신 박태선 장로님께서는 신흥종교 전도관을 세우시고 종교역사를 시작하실 때에 성서의 호세아 14장을 인용하시면서 당신 자신을 감람나무라고 밝히시고 전도관과 기독교를 구분하시고 출발하셨다. 


상기와 같이 박태선 장로님께서 동반도 미륵상제로 강림하셨을 뿐만 아니라 기독교의 감람나무의 존재로도 출현하신다는 사실을 격암유록은 상세히 기록한 것이며, 미륵상제와 감람나무로 강림하신 천상천하의 하나님이신 박태선 장로님을 모시는 천마미륵의 존재가 나와서 유불선 삼대종교를 통합하고 극락세계를 건설한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

마지막으로 천마미륵의 존재인 마방아지가 출현할 텐데 멸시를 하지 말고 잘 모시라는 당부의 말씀까지 남긴 것이 기이하다.

 

                            馬枋兒只나오신다 蔑視말고  잘모시어라

                            마방아지         멸시


                                                                 -계명성(鷄鳴聲)-


상단의 예언기록을 보면 격암유록은 마방아지의 존재가 세상에 출현하면 세상 사람들에게 조소와 비방과 말할 수 없는 괄시를 받는다는 것까지 예언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蔑視(멸시)라는 뜻은 사람 취급을 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상기예언의 뜻과 같이 현재 마방아지의 존재로 나오신 백마공자께서 박태선 장로님을 천상천하의 하나님이시라고 증거하심으로 인해 박태선 장로님께서 세우신 천부교(옛 전도관)에서부터 기성교회를 망라 일반인들에게까지 갖은 조소와 비방을 받고 계신 상황을 그대로 예언한 것이다.


이것은 앞 문장에서 무지자가 알게 되면 ‘승기염지차세상 진인출세 (勝己厭之此世上에 眞人出世)못한다네’의 뜻과 일맥상통하는 기록이다.


‘승기염지차세상(勝己厭之此世上)’의 문장에서 승기염지(勝己厭之)의 염지(厭)의 뜻이 미워하고 증오하고 혹은 좋아하고 만족해하고 하는 두 가지로 표현하는 글자이다.


그러므로 동반도로 강림하신 미륵상제박도령을 천상천하의 하나님 박태선 장로님이시라고 증거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도 극소수 있을 수 있으나 유불선 삼대종교인들은 물론이려니와 일반인들까지도 박태선 장로님께서 천상천하의 하나님의 신분으로서 동반도 미륵상제로 강림하신 사실에 대해 격암유록의 정확한 근거를 가지고 증거하여도 믿지 않고 오히려 조작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 격암유록은 마방아지를 멸시하지 말라고 경고한 것이다. 


상기와 같은 근거로서 말세에 대재앙이 시작되어 괴질과 병겁을 치료할 수 있는 한강 물에 축복을 하는 존재는 해인을 사용하는 권한을 하나님으로부터 부여받은 마방아지의 존재인 것이다. 마방아지는 다시 백마공자로 등장한 것이다.


혹자들이 어떻게 하여 天馬彌勒의 존재가 白馬公子가 되느냐고 의문을 제기할 수도 있을 것이다. 백마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천마나 신마나 미륵이나 같은 백마의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 근거는 격암유록의 말중운에 나타나있는, 상제하나님께서 화천하셨다가 백마를 타고 강림하신다는 예언이 그것이며 또한 산수평장(山水評章) 기록에서 鄭氏나 天馬나 神馬나 弓乙之人이나 같은 존재라고 기록한 것이 그 근거이다.

 

       眞人之姓名也  靈曰弓乙眞人也  世曰鄭氏也  鄭氏者馬也  馬者天馬也   中略(중략)

       진인지성명야  영왈궁을진인야  세왈정씨야  정씨자마야  마자천마야


       釋迦道德三千年後  彌勒世尊出世  末世聖君並木人  儒佛仙各奠論 

       석가도덕삼천년후  미륵세존출세  말세성군병목인  유불선각전론


       鄭上彌 三聖者  末復合一一理矣

       정상미 삼성자  말복합일일리의

                                                            -유록십일편(遺錄十一片)-


상기의 산수평장(山水評章)의 기록에서 진인과 정씨의 성명을 상세히 기록한 것이 이색적이다.


진인지성명야(眞人之姓名也)라 하여놓고 진인의 존재는 령의 존재로 陰陽(음양)을 겸한 弓乙之人이 眞人이라는 것이며 세상에서는 眞人을 鄭氏라고 부른다는 것이다. 

또한 眞人의 존재이신 鄭氏에 대해서는 말의 역할을 하는 것이 鄭氏의 역할이라는 것이며 또한 말의 존재는 하나님을 모시는 天馬의 존재가 鄭氏라는 것이다.


이와 같이 산수평장(山水評章)에서는 하나님을 모시는 天馬鄭氏의 존재는 사후론을 주장하는 석가모니의 3000년 운명을 끝으로 세상에서 존경을 받는 미륵의 존재로 나온다고 하였으며, 말세의 성군으로서 미륵과 감람나무를 상징하는 동방의 목인으로 병행하여 출현한다는 것이며, 유불선 삼성인을 통합한 사람의 존재로 정씨가 출현한다는 예언이다. 

 

상단의 산수평장의 기록과 격암유록의 도부신인의 기록은 일맥상통하는 내용이다. 

그러므로 산수평장의 천정지박(天鄭地朴)이라고 주장한 기록은 상기의 문장을 근거로 할 때 잘못된 것임을 지적하는 바이다. 왜냐하면 상기문장에서 정씨는 분명히 하나님을 모시는 天馬彌勒이라고 기록하였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眞人鄭氏가 유불선을 통합한 天馬彌勒의 존재와 감람나무의 존재로 출현하는 때가 대재앙이 오는 말세의 시기이며 대재앙을 면하는 방법을 열거한 것이다. 독자들이 믿고 안 믿고는 독자들의 판단에 맡긴다. 그러나 예언대로 대재앙은 반드시 현실로 다가온다는 사실을 명심하기 바란다. 


 
               先聖預言 明示하라  逆天者는 亡하리라
                 선성예언 명시      역천자   망
 


참고로 위의 예언은 선성인의 예언을 여러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게시하라는 뜻이다. 선성예언이란 현재 세상에 떠도는 여러 가지의 예언을 정확하게 밝혀내서 여러 사람이 볼 수 있도록 게시하라는 예언이다. 만약 상기 예언의 뜻과 같이 예언서를 관찰하고도 게시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뜻을 거역한 것이므로 망한다는 예언이다.

필자는 상기의 예언의 뜻에 따라서 만부득이 발표하는 바이다. 


상기와 같이 단군연합에 게시된 두려운 정감 예언의 뜻을 믿든지 말든지 독자들은 알아서 판단하기 바란다. 필자는 정감의 예언에 기록된 사실을 해문하여 전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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